ms

조회 수 134 추천 수 0 2018.12.29 17:30:42
12월은 인생에게
삶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때론 반성도 하게 하고
신탁의 미래 위해 용솟는 맘
오뚜기가 되어 직진케 합니다

님의 세모의 바람 붙든 시에
잠시 슬은 맘속  소망은 늘 타인의 
삶에 영향력있는 시 되길 기원합니다

지나고 보면 인생이 거기서 거기
한줌 흙으로 왔던 길 돌아가는 생이나
돌아갈 길 잘 알고 있어 감사하답니다

하여 늘 하늘빛 향그러움에 녹아
아름다운 인생이고프나 삶은 생각과
다르게 날 이끌고 가려고 하네요

먼저 날 이겨내야 겠기에 새해 속에
새마음과 새 각오 가슴으로 새김질하며
푸른 초원을 상상하며 달리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588 시/ 오애숙 2021-02-04 56  
4587 어린시절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30  
4586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오애숙 2021-02-04 63  
4585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오애숙 2021-02-04 314  
4584 봄비/은파 [1] 오애숙 2021-02-04 58  
4583 ***시) ----오늘 밤에/은파 오애숙 2021-02-04 33  
4582 향그런 봄 물결 속에/은파 오애숙 2021-02-04 36  
4581 *** 시] ---겨울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45  
4580 2월의 편지/은파 [2] 오애숙 2021-02-04 47  
4579 어느 해, 어느 봄날부턴가/은파 [1] 오애숙 2021-02-04 50  
4578 성)오직 주 바라라/은파 오애숙 2021-02-03 23  
4577 우리 안에/은파 오애숙 2021-02-03 26  
4576 성) 주 오늘도/은파 오애숙 2021-02-03 24  
4575 삶의 현장/은파 [1] 오애숙 2021-02-03 55  
4574 2월/은파 오애숙 2021-02-03 36  
4573 2월/은파 오애숙 2021-02-03 27  
4572 시]----2월의 시/은파 오애숙 2021-02-03 48  
4571 겨울 그리움/은파 [1] 오애숙 2021-02-03 51  
4570 함박 눈 내릴 때면/은파 오애숙 2021-02-03 56  
4569 QT: 우리 받은 바/은파 오애숙 2021-02-03 6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781

오늘 방문수:
0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