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시 조회 수 80 추천 수 0 2019.01.01 16:34:23
오애숙 *.175.56.26


해가가도 바뀔 수 없어 고여들어만 가던 고인물
언젠가 다시 일렁이어 심연속을 어지럽게 하나
알에서 깨어나는 진통의 작업에 찬사 보냅니다

숙성되면 될 수록 진가로 빛나는 것이 우리네 삶
마음에 슬은 발효 엑기스 시어 속에 떨어뜨리어
나래 화~알짝 피어 날으소서 날개 피소서 속히~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588 시 시/ 오애숙 2021-02-04 56  
4587 시 어린시절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30  
4586 시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오애숙 2021-02-04 63  
4585 시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오애숙 2021-02-04 314  
4584 시 봄비/은파 [1] 오애숙 2021-02-04 58  
4583 시 ***시) ----오늘 밤에/은파 오애숙 2021-02-04 33  
4582 시 향그런 봄 물결 속에/은파 오애숙 2021-02-04 36  
4581 시 *** 시] ---겨울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45  
4580 시 2월의 편지/은파 [2] 오애숙 2021-02-04 47  
4579 시 어느 해, 어느 봄날부턴가/은파 [1] 오애숙 2021-02-04 50  
4578 시 성)오직 주 바라라/은파 오애숙 2021-02-03 23  
4577 시 우리 안에/은파 오애숙 2021-02-03 26  
4576 시 성) 주 오늘도/은파 오애숙 2021-02-03 24  
4575 시 삶의 현장/은파 [1] 오애숙 2021-02-03 55  
4574 시 2월/은파 오애숙 2021-02-03 36  
4573 시 2월/은파 오애숙 2021-02-03 27  
4572 시 시]----2월의 시/은파 오애숙 2021-02-03 48  
4571 시 겨울 그리움/은파 [1] 오애숙 2021-02-03 51  
4570 시 함박 눈 내릴 때면/은파 오애숙 2021-02-03 56  
4569 시 QT: 우리 받은 바/은파 오애숙 2021-02-03 6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63

오늘 방문수:
43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