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시 조회 수 96 추천 수 0 2019.01.02 19:07:46
오애숙 *.175.56.26


에머란드빛 청명한 하늘
솨라라라 물결 쳐 옵니다

통통 싱그럼이 새해속에
포올짝 품으로 들어옵니다

어딜가나 반짝이고 있는
금돼지가 꼬릴 흔듭니다

모두 입이 귀에 걸리는
한 해라 싶은 맘이 듭니다

한 결 같이 부자 되라는 말
가슴에서 원하고 있네요

한마디 말 천냥빚 갚는다고
벌써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288 시 어느새 (당신의 아름다움으로)/은파 [3] 오애숙 2020-01-28 54 1
3287 시 성시 [1] 오애숙 2020-04-02 54  
3286 시 성시 --이 풍요의 가을 길섶에서/은파 [1] 오애숙 2020-12-11 54  
3285 시 QT-- 사랑의 너울 쓰고 사는 자여 오애숙 2021-02-07 54  
3284 시 QT [1] 오애숙 2021-02-07 54  
3283 시 --시--봄이 오는 소리 오애숙 2022-03-21 54  
3282 시 겨울과 봄사이 오애숙 2022-02-23 54  
3281 시 그 옛날 설 풍속, 아 옛날이여 [1] 오애숙 2022-02-23 54  
3280 시 --시--봄이 오는 소리에- 영상시화 [1] 오애숙 2022-03-10 54  
3279 시 장미 그늘 아래서 오애숙 2022-05-02 54  
3278 시 ms 오애숙 2019-01-04 55  
3277 시 시)----라일락 필 때면 2 오애숙 2019-06-07 55  
3276 시 연시조 8월의 기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55  
3275 시 성시 --성령의 새 바람으로 오애숙 2019-10-28 55  
3274 시 그대 그리움에 오애숙 2019-11-19 55  
3273 시 당신과 함께라면 오애숙 2019-11-19 55  
3272 시 가을이 오는 소리 오애숙 2019-11-19 55  
3271 시 여울목/은파 오애숙 2019-11-19 55  
3270 시 시-인생사 그 이치에/은파 오애숙 2020-03-28 55  
3269 시 시 - 사랑이 무엇이 관대/은파 오애숙 2021-01-07 5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