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 사이로

시 조회 수 61 추천 수 0 2019.01.02 20:07:11
오애숙 *.175.56.26
불에 탈 때 자작 자작 소리낸다고
붙여진 순백의 자작나무 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의 신비 스미어온다

자작나무가 낙엽송을 만나을 때도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많은 것들을
선사하는 데 훼손하는 우리네 인간

순백의 옷 입고 서 있는 자작나무 숲
맘속에 스케치 해 보는 존귀한 시간!
더듬어 가며  감상하는 순간 순간들 

새해속에 아름다움 가아득 안고서
시향에 물들어 시 한송이 피워낸다
물 좋고 산 좋은 아름다운 금수강사 
그리움  휘날려 피는 시어들의 합창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568 시 ms 오애숙 2019-01-01 148  
4567 시 ms 오애숙 2019-01-01 143  
4566 시 ms [1] 오애숙 2019-01-01 80  
4565 시 ms [1] 오애숙 2019-01-02 61  
4564 시 12월 오애숙 2019-01-02 36  
4563 시 ms 오애숙 2019-01-02 96  
4562 시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4561 시 ms 오애숙 2019-01-02 93  
» 시 자작나무 숲 사이로 오애숙 2019-01-02 61  
4559 시 새아침 드리는 어느 시인의 기도(이순의 열차 앞에서) 오애숙 2019-01-02 77  
4558 시 향수에 젖어 오애숙 2019-01-02 103  
4557 시 숲 속에서 오애숙 2019-01-03 90  
4556 시 억새숲 사이에서 오애숙 2019-01-03 105  
4555 시 새 물결의 파노라마 [1] 오애숙 2019-01-03 79  
4554 시 ms 오애숙 2019-01-03 102  
4553 시 새아침에 드리는 기도 오애숙 2019-01-03 94  
4552 시 ms 오애숙 2019-01-03 101  
4551 시 ms 오애숙 2019-01-03 124  
4550 시 ms 그리움 오애숙 2019-01-03 120  
4549 시 사선을 넘어서 오애숙 2019-01-04 12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89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