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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2 추천 수 0 2019.01.03 01:01:58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고 하나

끊임없이 질주라는 이름푤 달고

걷다 달리기를 반복하다 쓰러지면

그제서야 뒤 돌아 보고 반성의 문에

들어서서 지나 세월에 눈물 흘립니다


하지만 내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마음의 본향 바라 볼수 있는 매의 눈

하늘 향그러움이 웃음꽃으로 피어나

소망 속에 생명참 휘~날리고 있기에

이전의 삶 보다 영롱한 빛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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