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그리움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19.01.03 15:00:19
제가 살고 있는 미국은 유난히 달이 크답니다
친정에서 있다보면 어느새 어둔밤 되곤 하나
칠흑의 밤 속에 커다란 둥근달만 보면 옛시절
그리움 피며 추억들 주마등처럼 스쳐 옵니다

학창시절 한여름밤 서로 이야기하다 밤새는 줄
모르고 서로의 집 데려다 주다 끝나지 않았기에
바래다 주고를 반복하며 왔다갔다하던 그 추억
만나지 못 할 기약 그리움의 꽃 밤마다 피어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568 ms 오애숙 2019-01-01 148  
4567 ms 오애숙 2019-01-01 143  
4566 ms [1] 오애숙 2019-01-01 80  
4565 ms [1] 오애숙 2019-01-02 61  
4564 12월 오애숙 2019-01-02 36  
4563 ms 오애숙 2019-01-02 96  
4562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4561 ms 오애숙 2019-01-02 93  
4560 자작나무 숲 사이로 오애숙 2019-01-02 61  
4559 새아침 드리는 어느 시인의 기도(이순의 열차 앞에서) 오애숙 2019-01-02 77  
4558 향수에 젖어 오애숙 2019-01-02 103  
4557 숲 속에서 오애숙 2019-01-03 90  
4556 억새숲 사이에서 오애숙 2019-01-03 105  
4555 새 물결의 파노라마 [1] 오애숙 2019-01-03 79  
4554 ms 오애숙 2019-01-03 102  
4553 새아침에 드리는 기도 오애숙 2019-01-03 94  
4552 ms 오애숙 2019-01-03 101  
4551 ms 오애숙 2019-01-03 124  
» ms 그리움 오애숙 2019-01-03 120  
4549 사선을 넘어서 오애숙 2019-01-04 12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89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