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1 추천 수 0 2019.01.04 15:00:57
기억해야 할 것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억하지 말하야 할 것을 왜 그리 뇌리를
떠나지 않고 부메랑되어 심연을 어지럽히는지

기억자 놓고 연상법을 만들어 기억해야지
아마도 점점 기억서 멀어져가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늘 노트에 소소한 것 상세히 기록하시는 귀감되는 아버님

이제 저도 그 전차를 밟아 기록해야 겠다
마음으로 다짐하나 습관은 천성을 낳는다고 늘 아차!
기록 하지 않아 언제 였는지 왔다갔다 하고 있는 정신줄!!

시를 쓰게 된 것도 내 아이에게 시집 한 권
남겨 주고자 시작 한 게 수천 편의 시 시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리고 있기에 모티브가 중요하다 싶은 새아침

[주손] 시인님의 참신한 시상에 매료되어
가슴에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2019년의 새해 속에
[아름다운시 좋은시] 가슴에 피어 화~알짝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48 시)은파의 메아리- 무지개를 좇는 자 오애숙 2019-03-29 153  
3547 타래난초 피어나는 산기슭에서/은파 오애숙 2021-03-11 153  
3546 백세시대 바라보며 (MS) 오애숙 2018-08-09 152  
3545 시 (MS) 오애숙 2018-07-22 152  
3544 시조---사랑이란(MS) 오애숙 2018-07-26 152  
3543 [[시조]]학창시절의 비밀 오애숙 2018-08-05 152  
3542 달팽이 걸음으로라도 오애숙 2018-10-30 151  
3541 ms 오애숙 2019-01-08 151  
3540 ms [2] 오애숙 2019-01-12 151  
3539 사색의 날개 SM 오애숙 2018-07-17 150  
3538 시)코스모스 핀 들녘에서 [창방] [2] 오애숙 2018-10-08 150  
3537 높아져 가는 담장 바라보며 오애숙 2018-10-14 150  
3536 시) 놀라운 그 이름 (ms) 오애숙 2018-12-23 150  
3535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11 150  
3534 [[시조]] ---그대 오시려 거든 (MS) 오애숙 2018-07-31 149  
3533 시조==연민꽃 [[MS]] 오애숙 2018-07-22 149  
3532 시조--샘 솟는 기쁨 (MS) 오애숙 2018-07-26 149  
3531 시)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MS) 오애숙 2018-12-23 149  
3530 시) 허니문에 들어서며 [1] 오애숙 2019-03-29 149  
3529 숙성시키기 전 (MS) 오애숙 2018-08-09 14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5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