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시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19.01.05 18:28:25
오애숙 *.175.56.26
우리네 인생도 
한 점 부끄럼이
하늘 우러러 볼 수
있는 삶으로 산다면
얼마나 좋겠냐 마는

하루에도 몇 번
얼치락 뒤치락이며
네가 이래서 이모양
그러니 문제는 너야
하와에게 전가 시키듯

우리 삶이 곧지 않아
늘 신은 자연을 통해
일반계시로 반성케 해
예술가의 예리한 칼로
해부되어 선포케 하지요

그런 이유로 시 쓰는데
자부심 갖고 매의 눈으로
세상속에 선포한다는 맘
너무 중요한 위치라 싶어
삶에 향그런 좋은시 쓴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늘 염두하고 있는 마음이라
시를 통하여 많이이들에게
영향력 있는 시에 찬사보내며
님의 시향 널리 휘날리길 바래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28 시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8-10-16 148  
3527 시 시 (MS) 오애숙 2018-09-01 148  
3526 시 시조---지천명 고지서 (MS) 오애숙 2018-07-24 148  
3525 시 시조 (MS)-기다리는 맘 오애숙 2018-07-28 148  
3524 시 ms 오애숙 2019-01-01 148  
3523 시 ms [1] 오애숙 2019-01-10 148  
3522 시 시) 삼월의 선물 꾸러미----[k] [1] 오애숙 2019-03-29 148  
3521 시 제비꽃 2...[MS](시) 오애숙 2019-04-24 148  
3520 시 그대 우리 다시---2 오애숙 2022-01-18 148  
3519 시 SM 여름의 진미 오애숙 2018-07-17 147  
3518 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부처 [1] 오애숙 2018-10-21 147  
3517 시 그대 눈동자 속에서 오애숙 2019-01-14 147  
3516 시 ms 오애숙 2019-01-15 147  
3515 시 춘삼월, 기억의 언저리 오애숙 2022-04-12 147  
3514 시 가을 길섶 기도 [1] 오애숙 2018-10-16 146  
3513 시 시조- 생각의 발효 (SM) 오애숙 2018-07-17 146  
3512 시 창방) 고백 [이미지] 오애숙 2018-10-13 146  
3511 시 시월의 바람 (시) 오애숙 2018-10-14 146  
3510 시 쓴 뿌리 파헤치며 (시) 오애숙 2019-04-15 146  
3509 시 화마 /열돔’(heat dome) /은파 [1] 오애숙 2018-07-22 14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5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0

오늘 방문수:
53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