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65 추천 수 0 2019.01.09 13:29:05
짝 사랑의 향기가 이곳 까지 휘날리는 군요
새벽녘에 계속 가수 홍진영님 "잘가라"가
계속 흥얼거려지더라고요. 야, 몇 번 흥자매
인터넷으로 클릭해 봤더니, '이건 완전 대박'

실연한 이에게 '그까지 껏'으로 치부한다면
정말 멋진 노랫말이 아닐 수 없는 긍정이야
정확한 가시 내용은 기억 하지 못했었으나
[베르~장미]님,잠시 그런 생각 들었답니다.

그냥 그까짓 껏 치부 해 버리시길 너 말고도
이세상엔 수 많은 사람 있으니까 갈텐면 가
당당한 마음이라면 그 사람이 인연이라면
돌아 올 것이고 아니면 가사대로 "잘가라!"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는냐가 우리네 삶을
백 팔십도로 바뀌어 놓기에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신다면 늘 싱그럼 넘치겠다
그리 생각하기에 제 좋은 생각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08 연시조/그 날에/은파 [1] 오애숙 2021-04-29 45  
3507 연시조---어머니 날/은파 [1] 오애숙 2021-05-03 45  
3506 QT [2] 오애숙 2021-08-23 45  
3505 오애숙 2021-09-09 45  
3504 --시--산 사람은 살아야 하리--영상시마을 [3] 오애숙 2022-02-16 45  
3503 그대 떠나 멀리 갔다지만 오애숙 2022-02-21 45  
3502 --시-- 겨울이야기---세월의 잔상 오애숙 2022-03-26 45  
3501 연시조-- 달맞이꽃--2 오애숙 2022-04-09 45 1
3500 시) -------달빛 속에 어리는 마음 오애숙 2019-06-07 46  
3499 시)기다림--- [[MS]] 오애숙 2019-06-07 46  
3498 엘에이 헐리웃 볼 한인 음악 축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6  
3497 시조 오월의 어느날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6  
3496 자작나무 사이로 핀 꽃 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9-08-29 46  
3495 평시조 들보(남의 눈 속 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6  
3494 8월에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6  
3493 생수의 강 채우소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6  
3492 인생 열차 칸에서 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9-09-02 46  
3491 시)----바라기/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9-09-02 46  
3490 시 --그댄 이미지 맨/ 장미시 퇴고 방법 [1] 오애숙 2019-11-02 46  
3489 우리 다 함께 오애숙 2019-11-19 4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2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3

오늘 방문수:
26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