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은파 오애숙

삶에 위로가 사라진다면
삶이 피폐 해 사위어가는 하현달

허나 하현달은 달이 차면 
상현달로 바뀌다가 둥근 보름달

그대의 위로의 한 마디에
희망의 꿈 나르샤 해 사랑의 향기

휘날리어 바다 건너 산넘고 
들을 지나 그대 마당에 꽃 피우리

한파로 몰아치는 거센바람속
뚫고 포근한 날개 펼시어 휘나리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508 ms [1] 오애숙 2019-01-10 148  
4507 ms (글목에서 길숲) 초고 삽입 글 [3] 오애숙 2019-01-11 121  
4506 안부 속에 피어나는 소망 꽃물결ms [1] 오애숙 2019-01-11 93  
4505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11 150  
4504 ms 한민족 오애숙 2019-01-11 174  
4503 ms 내 그대에게 시 한 송이 피우리 [3] 오애숙 2019-01-11 424  
4502 ms 그대 장미꽃잎 차에 우려내어 [1] 오애숙 2019-01-11 102  
4501 그대여 그대 이름 지천명 이런가/ /은파 오애숙 ms [2] 오애숙 2019-01-11 338  
4500 내 그대여 ms [1] 오애숙 2019-01-11 134  
4499 꿈이 익어가는 마을 오애숙 2019-01-11 113  
4498 금빛 햇살 닮고파라 ms [1] 오애숙 2019-01-11 167  
» 내 그대의 위로에 시 한송이 피우리/ ms 오애숙 2019-01-11 257  
4496 그대의 차 한 잔에 녹아드는 이 마음 ms 오애숙 2019-01-11 142  
4495 ms 사랑꽃 맘으로 피어 [4] 오애숙 2019-01-11 176  
4494 ms 그대 앞에 태양 비치리 오애숙 2019-01-11 209  
4493 지혜의 왕이시여 ms [2] 오애숙 2019-01-11 141  
4492 ms 그대 안에서 박제 되고파라 [8] 오애숙 2019-01-11 170  
4491 ms [2] 오애숙 2019-01-12 151  
4490 이왕지사 오애숙 2019-01-13 76  
4489 ms 오애숙 2019-01-13 10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6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91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