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그대 안에서 박제 되고파라

조회 수 170 추천 수 0 2019.01.11 22:39:42

오늘을 박제하며 살리



나 내님 뜰 안에서 

나 그대 안에 창살 없이

박재 되어 살고 싶어라


우리네 인생 속에

좋은 느낌이 행복으로

연결되어 가고 있을 때


때론 뜻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좌절하며

낙망 할 때 많이있으나


그 누군가로부터

작은 사랑은 큰 희망의

샘물결로 퍼져가게 돼


그 작은 사랑의 씨

마중물이 되어 마름이

없는 샘터가 될수 있어


그 샘터의 물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몫으로 빛날 수 있어


목마름이 없는

사랑의 향그러움 속에

피어나는 진실 된 사랑


그것이야 말로

흔들림이 없는 인쳐 진

박재 된 사랑이겠지요



오애숙

2019.01.11 22:53:15
*.175.56.26

우리네 인생 속에 좋은 느낌이 
행복으로 연결되어 가고 있을 때

때론 뜻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좌절 하며 낙망 할 때 많이 있으나

그 누군가로부터 작은 사랑은 
큰 희망의 샘물결로 퍼져가게 돼

그 작은 사랑의 씨 마중물 되어 
목마름이 없는 샘터가 될 수 있어

그 샘터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몫으로 빛날 수 있다 싶어

목마름이 없는 향그럼 속에
피어나고 있는 그 진실 된 사랑

그것이야 말로 흔들림 없는 
인쳐 진 박재 된 사랑이겠지요***

오애숙

2019.01.11 23:12:08
*.175.56.26

우리네 인생 속에 좋은 느낌이 
행복으로 연결되어 가고 있을 때
때로는 뜻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좌절 하며 낙망 할 때가 있으나

그 누군가로부터 작은 사랑은 
큰 희망의 샘물결로 퍼져가게 돼
그 작은 사랑의 씨앗 마중물 되어 
목마름이 없는 샘터 될 수 있고

그 샘터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몫으로 빛날 수 있다 싶고
목마름이 없는 향그러움 속에서
피어나고 있는 진실 된 사랑

그건 진실로 흔들림 없는
인쳐 진 박재 된 사랑이기에
어떤한 상황 속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직진 하리외다

오애숙

2019.01.12 01:16:50
*.175.56.26

살아가는 데 공짜가 없어 현실에서
열매를 못 보지만 그것이 인생비문되어
하늘속에 피어나는 향그럼의 열매라

때로는 가슴 치는 일도 많이 있지만
인간 인지라 숯덩이 되어 속 뒤집어지나
참을 인내 가슴으로 삭힐 때도 있죠

노력만큼 얻었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허나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이세상 이기에
허무에 결국 돌아갈 본향 향한다 싶어요

오애숙

2019.01.12 01:20:02
*.175.56.26

우리네 인생 속에 좋은 느낌이 
행복으로 연결되어 가고 있을 때
때로는 뜻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좌절 하며 낙망 할 때가 있으나

그 누군가로부터 작은 사랑은 
큰 희망의 샘물결로 퍼져가게 돼
그 작은 사랑의 씨앗 마중물 되어 
목마름이 없는 샘터 될 수 있고

그 샘터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몫으로 빛날 수 있다 싶고
목마름이 없는 향그러움 속에서
피어나고 있는 진실 된 사랑

그건 진실로 흔들림 없는
인쳐 진 박재 된 사랑이기에
어떤한 상황 속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직진 하리외다***

오애숙

2019.01.12 01:21:12
*.175.56.26

사랑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아가페든 필레오든 에로스든 스토게든
사랑은 허신이며 인내가 필요하죠

이웃을 향한 사랑에 헌신이 없다면
남녀간의 사랑도 서로의 배려 속에서
나오는 허신과 인내가 없다고 하면

우리네 인생 길에 동행이 장애 일뿐
살아가는 길에 서로를 아껴주매 있어서
쌍방이 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런지

사랑하는 자녀가 남편이 서로 상호간
신의 긍휼에는 도달 할 수 없다고  해도
작은 배려가 삶에 묻어 날 수 있다면

행복이 춤추는 삶으로 이어져 슬플 때
위로하며 기쁠 때 합께 기뻐할 수 있기에
희로애락이 미지의 세계에서 악수해도

담대하게 함께 지혜로 헤쳐 갈 수 있어
인생길 험하나  사랑이라 보호막이란것이
암닭이 병아리를 품고 있는 것 같겠지요

오애숙

2019.01.12 01:22:37
*.175.56.26

그래서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 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 말하고 있으며 실제
사랑에 눈이 멀면 모든 게 예뻐 보이니요

하여 사랑하면 엔도르핀으로 봄날의 향기
마음 속에 휘날리니 자연 화색이 돌게 되어
저절로 배려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죠***

오애숙

2019.01.12 01:24:38
*.175.56.26

살아서 숨쉬는 동안 들숨과 날숨 사이
내면의 현 주소에서 나오는 모습이 진짜
자기 모습이기에 체크하면서 놀래지요

반성도 하게 되어 본연의 자세로 회도라
그래 날 잊지 말자 내 피폐해져 가는 마음
다시금 사랑의 향그러움으로 풍성해지길

늘 자족하므로 낮아지려고 되뇌 이는 말
나는 그대로 인해 박제 되었기에 행복해요
나의 생각으로 사랑이 다시 피어 나지요***

오애숙

2019.01.12 01:24:48
*.175.56.26

살아가는 데 공짜가 없어 현실에서
열매를 못 보지만 그것이 인생비문되어
하늘속에 피어나는 향그럼의 열매라

때로는 가슴 치는 일도 많이 있지만
인간 인지라 숯덩이 되어 속 뒤집어지나
참을 인내 가슴으로 삭힐 때도 있죠

노력만큼 얻었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허나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이세상 이기에
허무에 결국 돌아갈 본향 향한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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