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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1 추천 수 0 2019.01.12 16:14:02
40여 년 전 시가 생각납니다
한국 사회를 비판의 시각으로
쓴시라 제가 가슴에 담아 둔 시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은 나지 않으나
'코에 걸면 코걸이 올시다 귀에 걸면
귀걸이 올시다 '~ 속담을 삽입하여
쓴 시였는데 한국의 잘 못된 정치로
기업과 사업주를 세무 사찰 하여서
망하게 하던 시절!을 풍자하여 썼던
시에 마음이 많이 같던 시였답니다.

이젠 그것도 옛말인지 아니면 계속
그런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정치란
이리가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쓴 것라
표현 들 하고 있고 그모든 시스템도
야합하느라고 우리네 고전 드라마도
현 정치와 야합하여 교묘한 술책을
쓰고 있으니 무식한 사람들은 그냥
그 술수에 넘어가는 식이 된 형국에
비탄을 해야 할런지 아니면 그것도
자유를 탄압하는러라고 해야 할런지...

갑자기 우리나라 유신시대가 기억나
씁슬해 했던 기억!!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참 누가 만들어 냈나....

그것도 모르고 그게 최고로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라고 20년 이상 현혹 당했으니...
인터넷이 있어 클릭해 보면서 잘잘못에
대한 눈이 열리는 것을 보면 아직도 많은
이들 무지하여 분별 못하고 있다 싶네요

하지만 인터넷의 문제는 오보로 인하거나
고의성 유포로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갈려고 하는 것인지...
많은 것 느끼게 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

오애숙

2019.01.12 16:16:11
*.175.56.26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 늘 한 편에 있어
한국 정치가 서민을 위한 정치가 되었으면...

늘 그런 바람이 마음속에 뿌리가 내려
박재되어 있기에 늘 그런 기도 올린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서민을 위해 정치
소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다수 위한 정치....

잘 감상 했습니다.은파 오애숙 올림

오애숙

2019.01.12 16:54:23
*.175.56.26

시:시란 마음에 그림을 그리는 것
와:와서 읽고 감상 하다 보신다면
그:그림 그리듯 리얼하게 오는 걸
리:리듬을 타듯 써내려 가면 되나
움:움직임의 상태 사유체로 걸러
이:이단어 저단어 조합 시키어서
있:있는 그대로를 은유와 직유 등
어:어법에 의해 한 송이 시로 빚여
최:최고 문학의 꽃을 창조하기에
상:상상의 날개는 한계선이 없어
의:의미심장한 것, 환희의 날개로
마:마음의 그림들 언어 조합으로
을:을씨년 쓰런 심연 푸른싹 심어
    나르샤하게 해 아름다운 사회
    만드는데 일등 공신 만드나니
    누구든지 오면 생명참의 날개
    달아 푸른 꿈 속에 시인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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