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의 절개 향그럼으로/은파 오애숙 

피어나는 그대 사랑/은파 오애숙

그대의 고귀한 사랑
사랑하는 그대의 시향
사랑하는 그대 연인에게
휠날리길 간절한 맘

이아침 동녘의 창
청명함으로 햇살 속에 
부메랑 되어 꿈의 전당
입성하여 피어나

그대의 고귀한 사랑
오직 그대를 향하여서
동백의 절개로 피어내어
사랑꽃 피워 주소서`~"***

오애숙

2019.01.14 18:03:59
*.175.56.26

그대의 고귀한 사랑
사랑하는 그대의 시향
사랑하는 그대 연인에게
휠날리옵길 간절함

이아침 동녘의 창
햇살 속에 청명함으로
부메랑 되어 사랑꽃
활짝 피워 주소서

오애숙

2019.01.14 18:42:54
*.175.56.26

맘속에 그리는 사랑이
그 어디로 갈 수 있으랴

봄의 오면 꽃피는 길목
꽃 향그럼에 피어 나고

여름이 돌아오면 파도
숨 소리 속에 솨라라라~

가을 오면 호수에 물든
풍광의 아름다움속에서

고옵게 피어나는 그리움
그 그리움의 끝 어디련가

그대의 그리움 이 겨울
함박눈 속에 휘날리어

이 아침 그대의 숨소리
내 심연에 파고 치고서

한겨울 동백꽃 피는 맘
내 마음속에 피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468 시조-심판날 (SM) 오애숙 2018-07-17 136  
3467 시) 그대 사랑이 노을이라면 [1] 오애숙 2019-03-29 136  
3466 그댈 위해 뭘 못하리(SM) [1] 오애숙 2018-07-19 135  
3465 가을 향기속에 (ms) 오애숙 2018-10-21 135  
3464 시향에 춤춰 오애숙 2018-07-19 134  
3463 시조---추억의 그림자 오애숙 2018-07-22 134  
3462 시)추억의 성탄 전야(ms) 오애숙 2018-12-23 134  
3461 ms 오애숙 2018-12-29 134  
3460 내 그대여 ms [1] 오애숙 2019-01-11 134  
3459 ms [2] 오애숙 2019-01-14 134  
3458 아카시아꽃 향기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34  
3457 --시--봄 오는 길목에서--영상 시마을 [2] 오애숙 2022-02-16 134  
3456 (MS) 오애숙 2018-08-09 133  
3455 [[시조]] 붕어빵 오애숙 2018-09-05 133  
3454 ms 오애숙 2019-01-13 133  
3453 ms 오애숙 2019-01-14 133  
3452 참을 인 가슴에 새겨보는 날 오애숙 2018-10-15 132  
3451 시조-내 님 안에서 --[MS] [1] 오애숙 2018-07-22 132  
3450 시 (MS) 오애숙 2018-07-22 132  
3449 오애숙 2019-01-13 13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