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시 조회 수 153 추천 수 0 2019.01.15 00:38:28
오애숙 *.175.56.26

임 그리움이련가/은파 오애숙

그대의 시향속에 한 송이 시 향그럼
가슴에 휘날리어  날 부른 그대 향기
벌처럼 내곁에 날아 나비가 되었구려

이한밤 날밤 새워 날 보라 부르노니
한 송이 장미향기 나래 편 그 향기로
내게로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구려

창가에 성긴가지 물 올라 피어나는
매향의 그 향그럼 임 되어 날 부르네
달 밝은 이한밤 속에  휘나리어 피누나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388 시 시--시를 쓰면서/은파 [1] 오애숙 2020-03-28 6  
3387 시 시--한국정치/은파 오애숙 2020-03-28 12  
3386 시 시-들꽃의 노래 [1] 오애숙 2020-03-28 9  
3385 시 시--안갯길 사이에서 [1] 오애숙 2020-03-28 8  
3384 시 시-나 꿈이 있기에/은파 [2] 오애숙 2020-03-28 8  
3383 시 시-내 마음 나도 몰라/은파 오애숙 2020-03-28 14  
3382 시 시--발명가 [1] 오애숙 2020-03-28 11  
3381 시 시--바윗돌 되어 [1] 오애숙 2020-03-28 5  
3380 시 시-함박눈이 내릴 때면 [1] 오애숙 2020-03-28 12  
3379 시 시-진정한 정치인들이여 [1] 오애숙 2020-03-28 10  
3378 시 시-이별이 남기고 간 그리움에/박제된 생각 [1] 오애숙 2020-03-28 8  
3377 시 시-너로 인하여/은파 [1] 오애숙 2020-03-28 8  
3376 시 시-새론 바람(노년의 바람2) [2] 오애숙 2020-03-28 14  
3375 시 시-시인의 정원에서는 [1] 오애숙 2020-03-28 12  
3374 시 시-꽃무릇의 연서 [1] 오애숙 2020-03-28 32  
3373 시 시-경자년의 바람 [1] 오애숙 2020-03-28 29  
3372 시 시-새벽비/은파 [1] 오애숙 2020-03-28 30  
3371 시 시-그대 오시려거든/은파 [1] 오애숙 2020-03-28 47  
3370 시 시-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세월의 바람)/은파 [1] 오애숙 2020-03-28 28  
3369 시 시-인생사 잊어서는 안 될 일/ 오애숙 2020-03-28 4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2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7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