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조회 수 153 추천 수 0 2019.01.15 00:38:28

임 그리움이련가/은파 오애숙

그대의 시향속에 한 송이 시 향그럼
가슴에 휘날리어  날 부른 그대 향기
벌처럼 내곁에 날아 나비가 되었구려

이한밤 날밤 새워 날 보라 부르노니
한 송이 장미향기 나래 편 그 향기로
내게로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구려

창가에 성긴가지 물 올라 피어나는
매향의 그 향그럼 임 되어 날 부르네
달 밝은 이한밤 속에  휘나리어 피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728 우산 속 추억 오애숙 2019-11-19 23  
2727 이가을, 단풍잎새로 쓴 편지 오애숙 2019-11-19 29  
2726 삶이 나를 속인다해도 오애숙 2019-11-19 24  
2725 우산 펴며 오애숙 2019-11-19 22  
2724 이 가을 그대 정령 오애숙 2019-11-19 32  
2723 긍정의 날개 펼치나 오애숙 2019-11-19 26  
2722 안개속 심상의 나래 오애숙 2019-11-19 50  
2721 석양빛에 물든 꽃 오애숙 2019-11-19 44  
2720 자연이 내게 말하는 의미 오애숙 2019-11-19 43  
2719 행복한바이러스 빚어낸 악기 갖고 오애숙 2019-11-19 54  
2718 오늘 밤 오애숙 2019-11-19 33  
2717 승리의 깃발 휘날리리 오애숙 2019-11-19 38  
2716 가을 파도바람 오애숙 2019-11-19 28  
2715 첫사랑의 향연 오애숙 2019-11-19 22  
2714 연예인 오애숙 2019-11-19 42  
2713 답변은 확실하게 오애숙 2019-11-19 353  
2712 플라톤-정의 구현하려는 자 중 한 사람 오애숙 2019-11-19 37  
2711 아 이제 오애숙 2019-11-19 32  
2710 천생연분 어원을 파헤쳐 보며 오애숙 2019-11-19 35  
2709 행복 찾기 오애숙 2019-11-19 3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