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조회 수 156 추천 수 0 2019.01.15 00:38:28

임 그리움이련가/은파 오애숙

그대의 시향속에 한 송이 시 향그럼
가슴에 휘날리어  날 부른 그대 향기
벌처럼 내곁에 날아 나비가 되었구려

이한밤 날밤 새워 날 보라 부르노니
한 송이 장미향기 나래 편 그 향기로
내게로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구려

창가에 성긴가지 물 올라 피어나는
매향의 그 향그럼 임 되어 날 부르네
달 밝은 이한밤 속에  휘나리어 피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628 시 (MS) 오애숙 2018-07-22 152  
2627 시조---사랑이란(MS) 오애숙 2018-07-26 152  
2626 [[시조]]학창시절의 비밀 오애숙 2018-08-05 152  
2625 가을 향기로 수채화 그리기(옛날이 아름다운 건) 오애숙 2018-10-14 153  
2624 시 (MS) 오애숙 2018-10-21 153  
2623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53  
2622 시)은파의 메아리- 무지개를 좇는 자 오애숙 2019-03-29 153  
2621 타래난초 피어나는 산기슭에서/은파 오애숙 2021-03-11 153  
2620 시 (MS)---[시작 노트] 쓰는 데 오애숙 2018-07-28 154  
2619 시조) 칠월의 바람 오애숙 2018-07-17 154  
2618 꽃보다 아름다운 것 어디있으련만(SM) 오애숙 2018-07-20 154  
2617 시 (MS) 오애숙 2018-07-22 154  
2616 시)용두암 [[MS]] 오애숙 2019-02-03 154  
2615 4월의 흘러간 강줄기 속에 -(시) 오애숙 2019-04-15 154  
2614 [[시조]]---기다림 (MS) 오애숙 2018-07-26 155  
2613 (시) 춘삼월 -(ms)- 오애숙 2019-03-29 155  
2612 [시]한여름밤의 꿈 (MS) 오애숙 2018-07-22 156  
2611 시조--샘 솟는 기쁨 (MS) 오애숙 2018-07-26 156  
2610 [[시조]]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오애숙 2018-08-04 156  
2609 시 (MS) 창작의 향기 오애숙 2018-10-13 15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36
어제 조회수:
107
전체 조회수:
3,126,627

오늘 방문수:
82
어제 방문수:
71
전체 방문수:
99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