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대의 시향 ms

시 조회 수 215 추천 수 0 2019.01.20 12:23:08
오애숙 *.175.56.26
가끔 /은파 오애숙

가끔 
내게로 한 편의 시
물결치며 가슴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

그건
꿈결같은 속삭임도
황홀했던 그 옛날의
첫사랑 느낌 아니고

삶에서
피어나는 희로애락 
맘에 담금질로 곰삭혀
휘날리는 향그럼입니다

솨랄라~
솨라라 솨라 솨랄라이~
그대 시향 물결치는 마음
가슴속 미로 대로 됩니다

[댓글로 쓴 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748 시 QT 오애숙 2020-12-28 24  
2747 시 첫눈 사랑/은파 [1] 오애숙 2020-12-29 47  
2746 시 성시- 내주 내 아버지여 하늘문 여소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0-12-29 25  
2745 시 7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6-25 9  
2744 시 QT 오애숙 2020-12-29 40  
2743 시 시--한 뿌리/은파 [1] 오애숙 2021-06-25 11  
2742 시 시---- 지울 수 없는 편린 한 조각(육이요 )--[SM] [1] 오애숙 2021-06-24 8  
2741 시 새해를 맞이하며/은파 오애숙 2020-12-30 27  
2740 시 QT 오애숙 2020-12-31 14  
2739 시 1월의 시/(화려한 외출)은파 오애숙 2020-12-31 34  
2738 시 QT--새 아침에 [1] 오애숙 2020-12-31 30  
2737 시 QT 오애숙 2021-01-01 26  
2736 시 QT 오애숙 2021-01-01 25  
2735 시 시------붉은 산나리 들녘에서/은파------[시향] [2] 오애숙 2021-06-24 12  
2734 시 시------상사화/은파---------[시향] [2] 오애숙 2021-06-24 15  
2733 시 QT 오애숙 2021-01-03 20  
2732 시 QT 오애숙 2021-01-03 18  
2731 시 QT 오애숙 2021-01-04 25  
2730 시 QT 거룩하신 주님 오애숙 2021-01-04 32  
2729 시 새해의 다짐/은파 [2] 오애숙 2021-01-05 1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