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ms

조회 수 132 추천 수 0 2019.02.02 17:43:34
제발/은파 오애숙

어머나, 앙증 맞으신 
아기 도련님의 조올~졸 
조아림을 들으셨나요

어머나, 그러고보니 
그댄 아아큐 높은 시인
일맥 상통 접수합니다

얼었던 시냇물의 향연
공통분모 속에 피어난
생명력에 감탄사 연발

위트는 늘 웃음 주는 
행복 바이러스이지만
사유체로  쓰면 명시

명절 잘~ 보내세요
어머나 손자가 얼마나
더 컸나 보겠다고요

어머나, 참아 주세요
미국에서는 벌과금 
5만불 날리는 일

제발, 참아 주세요

[댓글로 달았던 글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 제발 ms 오애숙 2019-02-02 132  
3447 시의 향기 휘날리는 날 오애숙 2018-07-22 131  
3446 겨울비 사이사이 오애숙 2019-01-14 131  
3445 시인의 심상(SM) 오애숙 2018-07-20 130  
3444 시 (MS)---겨울 나그네 오애숙 2018-07-28 130  
3443 시) 봄비 내리는 데 오애숙 2019-03-29 130  
3442 바람꽃(시) 오애숙 2019-08-29 130  
3441 이 가을 추억을 꿰맨다/은파 오애숙 2019-11-19 130  
3440 시인의 시학 (MS)---오늘도 시를 잡으려고 오애숙 2018-07-28 129  
3439 시조 --팔월 한 달(MS) 오애숙 2018-07-31 129  
3438 성공의 전차 오애숙 2018-10-13 129  
3437 ms 오애숙 2019-01-15 129  
3436 ms 오애숙 2019-01-16 129  
3435 시조 -- 희망이 그대에게 --[(MS)] 오애숙 2018-07-22 128  
3434 시 (MS) 오애숙 2018-07-22 128  
3433 ms [1] 오애숙 2019-01-01 128  
3432 시조--반전 시키고프나(6월 물구나무 서기 해 보나)(SM) 오애숙 2018-07-17 127  
3431 담금질하여 발효시킨 시어(SM) 오애숙 2018-07-17 127  
3430 시인의 심상(SM) 오애숙 2018-07-20 127  
3429 시조--- 운 좋은 추억 (MS) 오애숙 2018-07-26 12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2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7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