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의 메아리-벗에 대하여

조회 수 118 추천 수 0 2019.04.09 07:49:17

은파의 메아리/은파 오애숙


가끔 우리안에 질투가 스믈스믈 달팽이

걸음으로 나에게 기어 들어 올 때 있어


질투는 모든 이에게 악 심어주는 가라지

사랑으로 물 준다면 탐스런 열매 맺지요


친구는 소중 한 것 먼저 좋은 벗 된다면

그도 내가 그에게 사랑스런 벗 되겠지요


학창시절 친구라면 더더욱 소중한 벗이라

서로의 허물 덥어준다면 얼마나 멋진지요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가 소중하지만

올바른 기준 갖고 사귀는 건 현명한 처사


훗날 원망하기 보다는 판단 기준 갖고서

하모니 만들어 간다면 천금을 얻게 될 보배 






오애숙

2019.04.09 07:53:25
*.175.56.26

장미 시인의 시 [친구는 예쁜여우] 댓글로 보낸 글


가끔 

친구가 너무 빼어나

알미운 여우로군요


허나

우리 장미 시인님도

친구가 생각 해 볼땐


질투 대상

일수도 있다 싶은 맘

예쁜 시를 쓰니까요


허니

질투 할 필요가 없고

네가 나의 친구라 좋다


먼저

그의 손을 잡아주며

계속 시 쓴다면 좋을 듯


뭐든 

전문가적인 정신이면

자랑스런 열매 속에


그 친구도

네가 내 친구라서

정말 자랑스럽구나 


서로

없어서는 안되는

좋은 친구 되겠지요


질투는

어찌 보면 젊다는 것

좋은 시절입니다요 `~***

오애숙

2019.04.09 07:57:42
*.175.56.26

질투는 모든 이에게 악 심어주는 가라지
사랑으로 물 준다면 탐스런 열매맺지요
위의 댓글에 댓글 시로 보낸 것을 퇴고합
========================
친구는 소중 한 것으로 좋은 벗이 된다면
그녀에게도 내가 사랑스런 벗이 되겠지요

학창시절 친구라면 더더욱 소중한 벗이라
서로 아껴주는 소중한 벗 되시면 좋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368 비가 오는 날이면/은파 오애숙 2021-01-18 50  
3367 내 인생에 봄이 오면/은파 오애숙 2021-01-30 50  
3366 ===QT [3] 오애숙 2021-01-31 50  
3365 어느 해, 어느 봄날부턴가/은파 [1] 오애숙 2021-02-04 50  
3364 봄을 여는 새인생 오애숙 2021-02-14 50  
3363 지지 않는 꽃 --2 /은파 오애숙 2021-02-16 50  
3362 QT 오애숙 2021-04-03 50  
3361 성시) 감사해요 [1] 오애숙 2022-02-16 50  
3360 --시-- 봄과 겨울 사이(봄의 태동) 오애숙 2022-02-23 50  
3359 꽃의 향연 오애숙 2022-03-11 50  
3358 시 유월의 언덕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51  
3357 9월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51  
3356 수필 P) --- 할로윈데이 오애숙 2019-10-31 51  
3355 성가곡 작시---부활의 주님 성령의 새바람 주소서 오애숙 2019-11-03 51  
3354 가을 편지 오애숙 2019-11-19 51  
3353 행복은/은파 오애숙 2019-11-19 51  
3352 시)그대가 내 곁에 있어 오애숙 2020-01-12 51  
3351 성시--세상죄 지신 하나님의 어린양(보아라) --[[시]] 오애숙 2020-04-24 51  
3350 늦가을 편지 오애숙 2020-11-21 51  
3349 이 가을 [1] 오애숙 2020-12-11 5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8

오늘 방문수:
2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