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권온자

조회 수 267 추천 수 0 2019.04.17 09:49:30

여호와는 찬송이시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면 낳겟나이다.
 
우리를 구원하소서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아론의 지팡이에서 움이 돋고 
순이나고 꽃이피어 살구꽃이 되엇네.
우물물아 솟아나라 우린 노래하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자
전능자의 이상을 보는자
엎드려서 눈을 뜨는자의
어찌 그리 아름다울꼬.
 
여호와의 심으신 세계가 백향목 같도다.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을 일으키는 자마다
주님의 찬송이 되리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조금 수정하여 보겠습니다.
 
================================
여호와 나의 구세주여

 

                                               권온자

 

여호와 나의 구세주여

내가 주를 찬양하오니

나의 찬양 받아 주소서

 

나의 삶에서 종일토록

주만 바라 보기 원하나

세상 회오리에 휩싸여

있다가 병든 몸이 되어

주 앞에 지금 왔습니다

내 죄 용서하사 정결케

하여 주시고 고쳐주소서

 

주가 고치신다면 내가

낫겠나이다. 주 십자가

보혈로 날 만져 주소서

 

주 날 불쌍히 여겨주사

날 구원, 날 구원하소서

예수십자가 보혈,보혈로

보혈로 날 만져 주소서

 

아론의 지팡이에  싹나

꽃 피어 살구꽃 됐으니

주 날 불쌍히 여겨주사

주님으로 내 영 샘 솟아

생수의 샘 흘러 넘치어

주 찬양케하사  나 주만

주만 바라 보게 하소서

 

영광과 찬미 드리기 원해

이 시간 주께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받으소서

 

 

====================

 

 

사랑의 날개/권온자

 

초록 빨강 노랑 단풍잎의 소풍놀이

노두렁끝자락에 홀로 서있는 허수아비

 

어허이어허이

새쫓는 아낙네의 소리침에

후다닥 후다닥 날아 가버린 새처럼

 

철길따라 나선 폭포는

가도가도 끈이 없고

단풍잎에 날개 달아 쫓아 달려갔건마는

나의 날개는 그 자리에 머무누나

 

못다 이룬 꿈들은 사랑의 종소리뿐...

발자국소리 많이 희망의 수레바퀴 되어

저무는 가을문은 일각이 여삼추라

 

보고픈 내 사랑은 어디에서 찾으려나

 

==============

귀뚜라미 우는 밤에/권온자

 

적막감에 휘감기며

처량하다 울먹이듯

순한 양 등 언저리에도

마냥 외로운 듯

인생살이 더불어

쉽지는 않건마는

고향 산천 비운지도

어언 몇몇 해련가?

강변고동 소리깨며

힘찬 날개 펴보련만

귀뚜라미 손짓하며

소곤소곤 대누나

우리모두 일러서자

귀뚜라미

우는 밤에

===============

날아 가버린 나의 보배여(초고)/권 온 자

 

 

 

빛이 보이려나

보배로운 그릇에 보이려나

흔적 속에 신실함 두드려 보며

 

 

감추어 보이려 해도

내밀어 보고파도

그 누구에게도 묻지 않고

허락도 없이 가버린

 

몇 달 전 샌패드로항구에

날려 보내며 잘 가라고 외치던 날

기가 막힌 현실은 그렇게 현실로

해갈한 이 마음 내 안에 가득하니

 

불로 밝힌들

진토되이 부쉬진 이 맘을

어찌 나이가라 폭포수에

비할 수 있으랴

 

 

 

 

 


오애숙

2019.04.17 09:50:54
*.175.56.26

 

나의 주 나의 여호와여

여호와는 찬송이시니 

나의 찬양 받아 주소서
 
내가 영원히 주를 향해
전심으로 찬양드리나니
주여 나의 맘 받으소서
 
주께서  날 지으시고
내 영혼 건지시려고 
이 땅위에 오셨나니 
 
오 그 이름 임마누엘
임마누에 나와 함께 
동행 하신다는 이름
 
오 주님 감사하오니
내 어찌 찬야치 않으리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이름 온 땅 가득하소서
 
 
뜨는자의
어찌 그리 아름다울꼬.
 
여호와의 심으신 세계가 백향목 같도다.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을 일으키는 자마다
주님의 찬송이 되리라.

오애숙

2019.04.17 09:52:10
*.175.56.26

여호와는 내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내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네.
여호와는 그 얼굴로 내게 향하며 평강을 주시네.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하며 복을 더하시고
나의 입술을 바꾸며 축복을 선포하는자 되리라.
예수의 피를 바르고 믿음의 구원을 십자가의 능력과 영광만을 자랑하리라.
여호와는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라네.
여호와께서 지키시는 나라마다
 부요케 되며 구원자되신 주님께
감사의 날개를 펼칠때 선교의 꽃
찬양의 꽃 기도의 꽃을 올리어 
드리리...

오애숙

2019.04.30 07:16:08
*.175.56.26

성가곡의 작시는 성구를 자신의 신앙 고백시가 되어 올리는 것이 좋은 작시라고 생각됩니다 하여 조금 수정해 보겠습니다

=========================================================================================

주 여호와여 간구하오니


                                                                 권온자


주 여호와여 주 여호와는 내게 복을 주시고  

날 지키시며 주 여호와는 주의 얼굴로 내게

비추심에 내 어찌 주를 찬양 하며 주께 감사

감사치 않으리까 오 주여 주는 자비로 내게

은혜 베푸사 주 얼굴로 내게 평강 주시오니

아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 여호와는 주 얼굴로

내게 향하여 평강을 주시네  여호와 주 얼굴로

내게 향하며 평강을 주시네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하며 복을 더하시려고

내 입술 바꾸사 축복을 선포하는자 되게 하시니

예수의 보배로운 피 바르고 믿음의 구원 십자가의

능력과 영광 만을 자랑하리니 여호와여 모든 육체

여호와의 생명의 말씀으로 옷입히사  여호와께서

지키시는 나라마다 부요케 하여 주소서  구원자

나의 주 나의 주께 감사의 날개 펼치며 선교의 꽃

찬양의 꽃 기도의 꽃을 올리어 주만 찬양케 하소서 아멘





오애숙

2019.05.01 17:06:13
*.175.56.26

오 주 하늘 영광 나의 아버지여

                                                  미쉘 배


오 주 하늘 영광 나의 아버지여

온 천하 만물이 아버지께 왔음에

할렐루야로 두 손 높이 들고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 합창 속에

주를 향해 찬양과 영광돌립니다

영광과 찬미 주님 받아 주소서


오 주 하늘 영광 나의 아버지여

밤하늘의 달과 별들의 합창소리

어둔밤이 쉬이 오리니 깨어있어

새벽별과 함께 찬양 주찬양하라

깨어 깨어 주를 높이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주께 영원히 주 찬양해

아멘 아멘 아멘 소리높여 찬양해 아멘


==============================

하늘 아버지 영광 받으소서


                                                               미쉘 배


주 우리 아버지

전능왕 나의 나의 아버지

이곳에 임하소서 이곳에 좌정하사

주 영광, 영광 받으소서


오 주 하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날 구원하려

사람이 되신 내 아버지 이곳에 임하사

주 영광, 영광 받으소서


주 오늘 여기

주의 피 보혈의 공로입고

이곳에서 예배 하오니 이곳에 오사

주 영광, 영광 받으소서


할렐루야로 소리높여

주께 찬양하오니 주 오셔서

우리의 죄 도말하시고 주 영광 영광

받으소서 영광 영광 주께 영광


하늘 아버지여

나의 찬미 받으실 나의 찬미

나의 찬미 받으실 내 구주 예수여

찬미의 제사 받으소서 나의 찬미

나의 찬미의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오애숙

2019.12.14 12:01:45
*.243.214.12

 

Kim On Ja <pcsnim11@gmail.com>

Aug 20, 2019, 11:19 PM
 
 
to me
 
 
 
 
 
베이커스 필드에서

OIL DALE 마을
메뚜기떼 하늘향해 인사하며
마을향해 방아찧네

노오란 흙먼지 발맞추어 곤두박질
청청한 세코이아국립공원 끝자락...
구름속에 걸친 이사벨라 온천도 호수를 이루며
지친 심신을 손짖하며 환영하네

공허와 분주가 같이하던 시간
시야에 그려진 먹가리 지구촌 수놓으며
장구한 트레일러 연달아 나란히...

이 고을 저 고을 앞 뒷집 동구밖 낮선마을도
나눔의 손길따라 은빛 쟁반 가득하여라.
가을 풍요로운 열매 광주리 산을 넘고

광에서 인심 난다더니
풍요한 몽땅 사랑은 이곳이 터전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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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9.12.14 12:03:05
*.243.214.12

위의 시를 수정해 본 시입니다.

 

오애숙

2019.02.03 23:55:47
104.175.56.26

 

하늘빛 베이커스 


 

청명함의 베이커스필드 

OIL DALE 마을의 메뚜기떼 

하늘향해 감사의 노래 부르며

마을향해 방아찧을 때

 

황톳빛 흙먼지 발맞추나 

청청한 세코이아 국립공원 끝자락 

구름속에 걸친 이사벨라 온천 호수

공허와 분주가 같이하던 시간

지친 심신 손짓 해 환영하고

 

시야에 채색 된 먹가리 지구촌 수놓아

장구한 트레일러 연달아 나란히 나란히

이고을 저 고을 앞 뒷집 동구밖 낯선 마을 

나눔의 손길따라 금빛 쟁반에 가득한

가을 풍요의 광주리 산 넘는 사랑

 

새삼 광에서 인심 난다던 속담

오곡 백화 풍요로움의 향연속에

베이커스필드 OIL DALE 마을

하늘빛 향기로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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