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

조회 수 207 추천 수 0 2019.06.11 19:27:18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18 17:23     조회 : 113    
    · 산쑥국 소리에-----[[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연시조= 

산쑥국 우짖는 밤/은파 오애숙 

산쑥국 쑥국쑥국 우짖는 밤이되면 
그 울음 가슴속에 슬픈비 흐르는 맘 
떠나간 내임같아서 애잔하게 들리누 

적막한 이밤 속에 산쑥국 쑥국 쑥국 
우짓는 서러운 맘 너와 나 하나 되어 
하얗게  밤새워가며 토해봅세 이밤에 

그리움 목이 말라 그리도 슬피우나 
지난 날 돌아보며 가슴에 피어나는 
그 추억 새겨보는 맘 그리운꽃 피누나

오애숙  19-05-18 17:37
co_point.gif
쑥국세 유래:봄에 새 쑥이 날 무렵이면 “쑥꾹 쑥꾹"하고 우는 산비둘기는 우는 소리 때문에 쑥국새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btn_search_list.gif btn_list.gif

오애숙

2019.06.29 10:19:46
*.175.56.26

산쑥국 우짖는 밤/은파 오애숙 

산쑥국 쑥국쑥국 우짖는 밤이되면 
그 울음 가슴속에 슬픈비 흐르는 맘 
떠나간 내임같아서 애잔하게 들리누 

적막한 고요깨고 산쑥국 쑥국쑥국 
우짖는 서러운 맘 너와 나 하나 되이 
밤새워 토해봅세나 하이얗게 피는 밤

그리움 목이 말라 그리도 슬피우나 
지난 날 돌아보며 가슴에 피어나는 
그 추억 새겨보는 맘 그리운꽃 피누나

오애숙  19-05-18 17:37
co_poin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808 시조 ==아니, 벌써(MS) 오애숙 2018-08-07 141  
3807 시조/선인장 오애숙 2018-08-07 188  
3806 시조 ==우짜노(MS) 오애숙 2018-08-07 169  
3805 [1] 오애숙 2018-08-07 157  
3804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 중 하나/ 오애숙 2018-08-07 206  
3803 [[시조]]---내 강아지---(시) [1] 오애숙 2018-08-08 263  
3802 [[시조]] --가을 문턱에서/세월의 바람사이에 (시) [1] 오애숙 2018-08-08 272  
3801 오늘도 (MS) [1] 오애숙 2018-08-08 337  
3800 이 아침 오애숙 2018-08-08 174  
3799 부부 (MS) 오애숙 2018-08-09 182  
3798 종합 예술가 (MS) 오애숙 2018-08-09 202  
3797 고령화 (MS) 오애숙 2018-08-09 258  
3796 인생 서정속에 (MS) 오애숙 2018-08-09 273  
3795 숙성시키기 전 (MS) 오애숙 2018-08-09 148  
3794 (MS) 오애숙 2018-08-09 133  
3793 (MS) 오애숙 2018-08-09 662  
3792 백세시대 바라보며 (MS) 오애숙 2018-08-09 152  
3791 (MS) [1] 오애숙 2018-08-10 182  
3790 [[시조]]--하늘 이치 속에서 (MS) [1] 오애숙 2018-08-10 213  
3789 지나간 세월속에 오애숙 2018-08-10 19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