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오월의 연서(2)

조회 수 70 추천 수 0 2019.08.01 14:32:53
btn_search_list.gif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20 19:05     조회 : 145    
    · 오월의 연서(2)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5월의 연서/은파 오애숙 



살폿이 타올라 
뜨거운 사랑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나의 사랑 그대여 

보란듯 손내밀며 
계절의 여왕 5월에 
생그럽게 살랑이며 
피어나는 내 사랑아 

그대 향그럼에 슬은 
살폿한 속삭임속에 
입맞춰 내 맘에 피어 
물결치는 내 사랑아 

신록속 화사함으로 
눈웃음 쳐 매혹의 향 
붉게휘날려 타오르는 
나의 사랑, 내사랑아 

만인의 연인꽃 중에 꽃 
빨강장미 향그럼으로 
내 사랑 박제 시키어 
내 그대에서 전하리

오애숙  19-05-20 19:52
co_point.gif
시를 쓰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퇴고하는 과정을 올렸습니다.

오애숙

2019.08.01 14:33:53
*.175.56.26


  19-05-20 19:43
co_point.gif
초고 



붉게 타올라 
뜨거운 사랑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나의 사랑아 
보란듯 손내밀며 

살폿한 향내음으로 
계절의 여왕 5월속에 
생그럽게 살랑이며 
내 사랑 전하리니 


붉게 타올라 
뜨거운 사랑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나의 사랑아 
살폿한 향내음으로 

보란듯 손내밀며 
다가온 계절의 여왕 5월속에 
생그럽게 살랑이며 피어나는 
나의 사랑아 

그대 향그럼에 슬은 
살폿한 속삭임에 입맞추는 
이 내 마음속에 피어 
물결치는 사랑아 

화사함으로 
신록속에 눈웃음 치며 
매혹의 향그럼 휘날려 붉게 
타오르는 나의 사랑아 

만인의 연인 
꽃 중에 꽃 빨강 장미 향그럼에 
내사랑 박제 시켜 휘날려 
내 그대에서 전하리
오애숙  19-05-20 19:32
co_point.gif
5월의 연서(퇴고 2)/은파 오애숙 


살폿한 향 
붉게 타올라 
뜨거운 사랑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나의 사랑아 

보란듯 손내밀며 
다가온 계절의 여왕 
5월속에 생그럽게 
피어나는 내 사랑아 

그대 향그럼에 슬은 
살폿한 속삭임에 입맞춰 
이내 마음속에 피어나 
물결치는 내 사랑아 

화사함으로 신록속에 
눈웃음 치며 매혹의 향 
휘날려 붉게 타오르는 
나의 사랑아 내사랑아 

만인의 연인 
꽃 중에 꽃 장미 
그 향그럼에 내 맘 
박제 시켜 휘날리어 
전하리 내 사랑아
오애숙  19-05-20 19:26
co_point.gif
5월의 연서(퇴고1)/은파 오애숙 



내 맘속 붉게 타올라 
뜨거운 사랑 심쿵하게 
만드는 내 사랑 그대여 

보란듯 손내밀고서 
살폿한 향내음으로 
계절의 여왕 5월 속에 
생그럽게 살랑이며 
피어나는 내 사랑아 

그대 향그럼에 슬은 
살폿한 그 속삭임으로 
입맞추어 이 내 맘에 
새록 새록 꽃피어나 
물결치는 내 사랑아 

화사함으로 신록속에 
눈웃음 치며 매혹의 향 
휘날려 붉게 타오르는 
내 그대 나의 사랑아 

만인의 연인 꽃 중에 꽃 
빨강 장미 향그러움 속에 
내사랑 박제 시켜 휘날려 
나 내 그대에서 전하리니 
그토록 사랑했던 마음을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988 시-- 5월의 연서 --[[MS]] 오애숙 2020-06-28 30  
2987 시--5월의 장미에게 --[[MS]] [1] 오애숙 2020-06-28 25  
2986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1] 오애숙 2020-06-28 27  
2985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 --[[MS]] 오애숙 2020-06-28 22  
2984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28  
2983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31  
2982 시-- 사랑비 연서/은파 --[[MS]] [1] 오애숙 2020-06-28 36  
2981 성시) 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36  
2980 시--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 --[[MS]] 오애숙 2020-06-28 47  
2979 시-- 완연한 봄인데/ -- 오애숙 2020-06-28 70  
2978 시-- 한 송이 꽃 내 안에 피어나면서/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60  
2977 시-- 당신께 바치는 꽃 한송이/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64  
2976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은파 --[[성시]] 오애숙 2020-06-28 40  
2975 시-- 5월 들녘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44  
2974 시-- 오월엔 --[[MS]] 오애숙 2020-06-28 40  
2973 시-- 5월 들녘에서 외치는 함성/은파 --[[MS]] 오애숙 2020-06-28 19  
2972 시-- 5월의 뜰안 --[[MS]] 오애숙 2020-06-28 22  
2971 성시)-시-- 간구 --[[MS]] [4] 오애숙 2020-06-28 31  
2970 수필 7월의 창이 활짝 열렸습니다/은파(소설 만들 내용) 오애숙 2020-06-30 28  
2969 여름 강가에 앉아서 [2] 오애숙 2020-07-02 2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794

오늘 방문수:
11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