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월의 봄 속에

조회 수 88 추천 수 0 2019.08.01 15: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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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21 11:18     조회 : 129    
    · 5월의 봄 속에---[KKK]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봄 날의 예찬/은파 오애숙 

봄기운이 일렁이면 
생명참으로 생동감 가슴에 느끼게 돼 
새로운 도약의 길 걷고자 희망꽃 피네 

여름기운 가을기운 
겨울기운이란 말은 절대로 쓰지 않으나 
움츠렸던 한겨울을 보내고 해넘이 후의 
계절 변화로 인하여 봄은 우리 모두에게 
생명찬 활력 주기에 우리는 새로움으로 
거듭 태어나고 싶어 뚜렷한 맘 되려한다 


우리네 젖무덤 
가슴에서 몽실 몽실 피어나는 꿈의 전당 
희망의 꽃 바라보며 꿈 향해 *나르샤 하네 

============ 

나르샤: 날아 오르다

오애숙  19-05-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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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의 예찬(초고)/은파 오애숙 

봄기운이 일렁이면 
생명참으로 생동감 
가슴으로 느끼게 돼 
새로움의 도약의 길 
걷고자 희망꽃 피네 

여름기운 가을 기운 
겨울기운이란 말은 
절대로 쓰지 않으나 
움츠렸던 한겨울을 
보내고 해넘이 후의 
계절 변화로 인하여 

봄은 우리 모두에게 
생명찬 활력 주기에 
우리는 새로움으로 
거듭 태어나고 싶어 
뚜렷한 맘 되는 거다 

우리네 가슴 젖무덤 
사이사이 몽실 몽실 
피어나는 꿈의 전당 
희망의 꽃 바라보며 
꿈향해 나르샤 하네
오애숙  19-05-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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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봄은 인간에게 생명참의 노래로 
뭔가 해야겠다는 희망꽃 피우게 합니다 

벌써 하지가 금싸라기 햇살속에 
함박 웃음꽃을 피우며 대지를 달구네요 

잠꾸러기 새가 되지 말자고 
가슴이 노래하는 봄날 기지개 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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