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시) 그대 오시려거든

시) 그대 오시려거든

시 조회 수 103 추천 수 0 2019.08.01 15:07:15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64673

추천하기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22 09:08 조회 : 136

· :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l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그대 오시려거든

은파 오애숙

그대 오시려거든
5월의 향그러움속에
붉게 피어나는 장미향
들판 날아다닐 때

실바람 속 살랑이는
고운 장미 매혹적으로
그림 그리는 맘에 슬어
내게로 오시옵소서

그대 향한 내 마음
서정시 한 권 쓸 분량
아직 있어 집필 중에
흐트러질 까 하오니

그대 오시려거든
5월의 빨간 너울 쓰고
장미 향그러움 속에
내게로 오시옵소서

오애숙

19-05-23 17:17

[시작노트와 후기]

상큼한 시라는 댓글로
이심전심이라고 심연에
부메랑 되어 기쁜 일

시작노트는 누군가
사랑하는 이가 온다면
계절의 여왕 오월에

그것도 장미 향그럼
휘날려오는 붉은 너울
사랑의 향 담뿍 가슴에
담고 온다면 멋진 일

그런 마음으로 시를
썼는데 댓글들 모두
맘에 흡족하니 탱큐!!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8	시 시)봄비 내리면	오애숙	2019-08-01	103
»	시 시) 그대 오시려거든	오애숙	2019-08-01	103
2846	시 --시--갈대숲에서---시마을 영상시 [4]	오애숙	2022-02-23	103
2845	시 새아침의 연가	오애숙	2018-12-25	104
2844	시 시조== *이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ms)] [1]	오애숙	2018-10-18	104
2843	시 ms	오애숙	2019-01-13	104
2842	시 시===KKK [5]	오애숙	2019-05-29	104
2841	시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오애숙	2021-02-04	104
2840	시 8월 길섶에서 [1]	오애숙	2022-08-01	104
2839	시 억새숲 사이에서	오애숙	2019-01-03	105
2838	시 시) 홈매화 피어나는 길섶	오애숙	2019-03-29	105
2837	시 시)은파의 메아리- 폐물처리장 만원이건만	오애숙	2019-03-29	105
2836	시 불꽃 축제	오애숙	2019-10-16	105
2835	시 폭염 (SM)	오애숙	2018-07-17	106
2834	시 은파의 메아리-달란트 [1]	오애숙	2019-04-09	106
2833	시 예기치 못한 인생사에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106
2832	시 시) 해바라기에게/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9-09-02	106
2831	시 ms	오애숙	2018-12-29	107
2830	시 ms	오애숙	2019-01-08	107
2829	시 새봄이 돌아오면/은파	오애숙	2021-01-11	107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시) 그대 오시려거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