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은 뭐고 인생은 뭔지---(m.s)

조회 수 119 추천 수 0 2019.08.01 15:20:28
btn_search_list.gif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23 09:04     조회 : 140    
    · 사랑은 뭐고 인생은 뭔지---(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사랑은 뭐고 인생은 뭔지 

                                          은파 오애숙 


사랑이 뭐길래 사랑에 울고 
사랑에 죽느니 사느니 하는지 

사랑에는 밀당이 필요한데 
고수들 감정을 은막으로 가려 
승부의 고수가 되기 마련인데 
우리네 삶도 밀당 필요해 고심 
그러다 맘의 병도 생기게 되어 
넋 다운의 결과물은 고질 병 

세상사 만만한 게 없는게 
바로 우리네 인생사라 싶어 
잠시 멈춰서서 해법이 뭔지 
고심하며 다시 질주해보나 
그게 우리네 인생이다보니 
답은 공수래공수거 입니다 

지천명이 되어서야 하늘빛 
그 향그런 빛에 초점 맞춰 
나름 올 곧게 향하고 있어 
마지막 열차간에 있다해도 
감사의 향그럼 피어나기에 
어깨를 쭉 펴 나르샤 해요 

인생을 왜 부초라 부르나 
한 번 뿐인 고귀힌 생인 걸

오애숙  19-05-23 09:07
co_point.gif
위의 시는 [나싱그리]시인의 시인에게 댓글로 보낸 시 퇴고하여 올렸습니다 
========================================== 

밑에 올린 것은 댓글로 보낸 원문의 내용입니다. 

사랑에는 밀당이 필요한데 
고수들은 감정을 은막으로 가려 
감정의 고수가 되곤 합니다 

우리네 삶도 밀당 필요해 고심 
그러나 마음의 병도 생기게 되어 
넋 다운 되어 심하게 앓아 눞죠 

세상사 만만한 게 없는게 
바로 우리네 인생사 이라 싶어 
잠시 멈춰서서 해법이 뭔지 

고심하며 다시 질주하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 생각해 보니 
답은 공수래공수거라 싶은 맘 

지천명이 되어서야 하늘빛 
그 향그런 빛에 포커스 맞춰 
올곧게 던지고 있는 중입니다 

나름 인생을 생각케 하는 
자대가 되게 하는 좋은시 
한 편 가슴에 슬어 갑니다
오애숙  19-05-23 09:06
co_point.gif
댓글을 시로 만들기 위한 작업의 초고 입니다 
=========================== 

사랑에는 밀당이 필요한데 
고수들 감정을 은막으로 가려 
승부의 고수가 되기 마련인데 
우리네 삶도 밀당 필요해 고심 
그러다 맘의 병도 생기게 되어 
넋 다운의 결과물은 고질 병 

세상사 만만한 게 없는게 
바로 우리네 인생사라 싶어 
잠시 멈춰서서 해법이 뭔지 
고심하며 다시 질주해보나 
그게 우리네 인생이다보니 
답은 공수래공수거 입니다 

지천명이 되어서야 하늘빛 
그 향그런 빛에 초점 맞춰 
올곧게 향하고 있어 나름 
마지막 열차간에 있다해도 
감사의 향그럼 피어나기에 
어깨를 쭉 펴 나르샤 해요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 시) 사랑은 뭐고 인생은 뭔지---(m.s) 오애숙 2019-08-01 119  
3387 멋진 사랑으로(SM) 오애숙 2018-07-17 118  
3386 ms [1] 오애숙 2019-01-05 118  
3385 고진감래--[MS] [1] 오애숙 2019-01-13 118  
3384 은파의 메아리-벗에 대하여 [2] 오애숙 2019-04-09 118  
3383 문향의 향그럼 오애숙 2018-07-16 117  
3382 시조 ---- 사랑 안에서 [MS] [1] 오애숙 2018-07-22 117  
3381 ms 오애숙 2019-01-04 117  
3380 흐르는 강줄기 바라보며(나 이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7  
3379 연시조----단비 [1] 오애숙 2019-07-22 117  
3378 계절이 지나가는 어느 초하 오애숙 2022-07-20 117  
3377 세월의 강가에서 [1] 오애숙 2022-03-14 117  
3376 청노루귀 [10] 오애숙 2022-03-19 117  
3375 노인과 바다속으로 (SM) 오애숙 2018-07-17 116  
3374 누가 뭐라해도 오애숙 2018-07-22 115  
3373 시)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9-03-29 115  
3372 무지개 다리에 걸터 앉아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5  
3371 그대 속에 스미는 맘 (그대의 향그럼 속에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5  
3370 QT [1] 오애숙 2021-07-29 115  
3369 갈대의 계절 오애숙 2021-11-01 11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2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7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