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 조회 수 36 추천 수 0 2019.08.26 14:24:18
오애숙 *.243.214.12

 

 

여행

 

 

 

 

자기를 돌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중 하나련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에

잡을 수 없어 그리운 너

 

지금이라도 훌 후울~훌

 

털고 떠나요 노래부른다면

어찌 행복하지 않으련마는

만사에 때 있어 곱게 접네

 

허나 마음을 활짝 펼쳐서

 

그 옛날 자주 찾아 갔었던

수락산 그 계곡 회도라보니

어찌 그리 산수 좋았던지

 

수려한 경관과 숲길 옆에

 

있었던 그 계곡에 지금도

가고 싶은 여전한 심연속

함께 갔던 이 어디쯤 가나

 

그 사람의 소원이 갑자기

 

기억의 주머니서 휘날리네

세계 여행을 함께 다니고픈

마지막 목표 였던 그사람이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908 시 시- 2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속삭임 [1] 오애숙 2020-03-29 27  
3907 시 시-새봄이 왔다 [1] 오애숙 2020-03-29 29  
3906 시 시-Valentine's Day/은파 [1] 오애숙 2020-03-29 25  
3905 시 시- 행복이 꽃 피는 발렌타인 데이 [1] 오애숙 2020-03-29 27  
3904 시 시-중년에 가슴에 봄이 오면/은파 [1] 오애숙 2020-03-29 31  
3903 시 시-중년의 가슴에 사랑이 불어 오면 [2] 오애숙 2020-03-29 34  
3902 시 시- 함박눈의 아름다움속에서 [1] 오애숙 2020-03-29 31  
3901 시 시-함박눈이 내릴 때면 [1] 오애숙 2020-03-29 15  
3900 시 시-나목의 독백 - 2 /은파 오애숙 2020-03-29 16  
3899 시 시-나목의 독백/은파 오애숙 2020-03-29 24  
3898 시 시-겨울나무/은파 오애숙 2020-03-29 19  
3897 시 시-겨울 탈출/은파 [1] 오애숙 2020-03-29 12  
3896 시 시-2월의 교훈 [1] 오애숙 2020-03-29 19  
3895 시 시-2월의 봄 [1] 오애숙 2020-03-29 44  
3894 시 시-(구례 산수유축제)가고파라 오애숙 2020-03-29 40  
3893 시 시-추억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2020-03-29 20  
3892 시 시-새봄에게 오애숙 2020-03-29 19  
3891 시 시-겨울연가 2 [1] 오애숙 2020-03-29 29  
3890 시 시-겨울연가/은파 [1] 오애숙 2020-03-29 22  
3889 시 시-입춘/은파 [2] 오애숙 2020-03-29 2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16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36

오늘 방문수:
63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