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6-01 07:43     조회 : 198    
 
    · 6월 속에 꿈 꾸는 희망 3==시 쓰기 원하는 분 위해 시작노트와 초고를 공개합니다.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6월속에 꿈 꾸는 희망(꿈이 날개 칠 때 까지) 

                                                            은파 오애숙 

바람결로 스치는 생각 
어느 것 그대로 되는 법 없는 
세상사에서 서성인다 

쓰러지는 꿈 부추겨 
내님 바라보며 굳게 잡고서 
바람결 가슴에 헤아린다 

목 놓아 울지 않으려고 
오뉴월 서리 휘감고 와도 
한 걸음씩 나아가리라 

올해 무사히 중턱 위에 
올라 섰다 방심하지 말자고 
회도라 점검하며 달린다 

푸른 꿈에 날개 쳐 올라 
오색무지개 언덕에 앉을 날 
바라보는 법칙 기다리며


 
오애숙   19-06-01 08:44
co_point.gif
시꿈이 날개 칠 때 까지(초고) 

                                                            은파 오애숙 

바람결로 스치는 생각 
어느 것 그대로 되는 법 없는 
세상사에서 서성이고 있다 

스러지지 않으려고 
주님 바라보며 굳게 마주 잡고 
스치는 바람결 잡아 당긴다 

목 놓아 울지 않으려고 
세찬 바람결로 휘감긴다 해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어 

푸른 꿈이 날개 쳐 올라 
하얀 구름 위 살포시 날개 칠 날 
바라보는 법칙으로 기다리네
 
 
오애숙   19-06-01 08:31
co_point.gif
실제로는 시작노트를 작성 할 때도 있지만 사실상, 시를 먼저 씁니다. 
그런 후에 쓰게 된 배경을 써 나가는 경우가 99.99% 입니다. (저의 경우) 



꿈이 날개 칠 때 까지(시작노트) 

                                                            은파 오애숙 

바람이 분다. 바람에 스치는 생각이 손짓하며,오색 무지개로 펼쳐지고 있다. 

바람결로 스치는 생각은 누구나 있다. 허나 생각 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사다. 
그런 이유로 작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 세상사에서 서성이고 있다. 

쓰러지지 않으려고 푯대를 향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잃지 않는 거다. 
6월의 프르름이 물결친다. 연초록이던 풀잎도 시나브로 갈맷빛 물결 출렁인다. 
바아흐로 올해도 중턱에 올라서고 있다. 계수 해보니 그래도 7개월 남아있다. 

주님 바라보며 굳게 마주 잡고 스치는 바람결 생각이라도 흘려 보내지 말자. 
목표향해 올곧게 향할수 있는 올바른 것이면 움켜 잡아야 겠다고 다짐한다. 

결산 할 때 목 놓아 울지 않으려고 세찬 바람결로 휘감는 찬 서리가 닥쳐도 
한 걸음씩 나아가리. 마음을 다시 한번 굳은 심지 세워보는 6월이 희망차다 
하얀 구름 위로 살포시 날개 칠 날 기대하며, 바라보는 법칙으로 기다리네 

보인다.푸른 꿈이 날개 치는 게. 그리 멀리있지 않기에 직진해 가고있다.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068 성시 오애숙 2020-05-14 11  
3067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오애숙 2020-05-14 12  
3066 성시-- [2] 오애숙 2020-05-14 16  
3065 성시 오애숙 2020-05-14 10  
3064 성시 오애숙 2020-05-14 5  
3063 성시)아바 아버지여 하늘문 여소서 [1] 오애숙 2020-05-14 27  
3062 제목날 다시 살리신 주 오애숙 2020-05-17 22  
3061 하늘열매 오애숙 2020-05-21 8  
3060 시-- --[[MS]] [1] 오애숙 2020-05-26 8  
3059 시-- --[[MS]] 오애숙 2020-05-27 31  
3058 6월의 바램/은파 오애숙 2020-05-27 16  
3057 시-- --[[MS]] 오애숙 2020-05-27 26  
3056 수필 [P]--담쟁이 덩쿨 [1] 오애숙 2020-05-27 30  
3055 심상에서 나부끼는 싸리 빗자루 오애숙 2020-05-28 15  
3054 시-내 그대여 [1] 오애숙 2020-06-04 21  
3053 시--미움의 씨앗--[MS] [1] 오애숙 2020-06-04 22  
3052 시-- 5월에 피는 꽃 --[[MS]] [1] 오애숙 2020-06-04 20  
3051 성시 /빚진 자-성백군 [1] 오애숙 2020-05-29 27  
3050 수필 오월의 꽃(오월에 피어나는 꽃) ----[MS] 오애숙 2020-06-04 41  
3049 시-- 아주 특별한 선물/은파 --[[MS]] [1] 오애숙 2020-06-04 2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