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은파 오애숙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19.08.29 19:41:5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7-12 16:48     조회 : 168    
 
    · 자귀나무----[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자귀나무/은파 오애숙 





꽃 모양 명주실에 연분홍 물들어서 
펼쳐진 아름다움 한낮엔 잎사귀가 
화알짝 벌리고있어 공작같은 화려함 


원래는 한자이름 좌귀목 이었다가 
이름이 자괴나무 밤에는 오무라져 
우리말 이름으로는 시집가는 나무다 


합환목 부부금실 관련된 뜻의 이름 
합혼수 그런 이유 있기에 집안에다 
심는 맘 자손대대손 기원하는 맘일세


 
오애숙   19-07-12 16:52
co_point.gif
[자귀나무 효능] 

1. 근육통에 좋습니다. 
근육이 무리하게 자극을 받아 근육통이 생겼을 때 통증 완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이나 근육경련을 치료하는 효과가 좋습니다. 골절,타박상,어혈 등에도 좋습니다. 
  
2. 건망증과 불면증 치료에 좋습니다. 
자귀나무는 마음을 안정 시켜주므로 깊은 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3. 향균 작용을 합니다. 
자귀나무는 몸에 유해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기생충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4.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줍니다. 
자귀나무는 정신을 안정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줍니다. 
  
5. 뼈 건강에 좋습니다. 
골절 환자나 뼈가 부실한 사람이 자귀나무를 꾸준하게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6. 피부보호 작용이 우수합니다 
자귀나무에는 폴리페놀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보호 작용이 뛰어납니다. 
자귀나무 껍질은 종기나 습진, 피부가 짓무른 데, 타박상 등 피부병에 좋습니다. 
  
7. 정력 강화에 좋습니다. 
자귀나무는 남성들의 약해진 정력을 보강해 주고 여성들에게는 갱년기 증상 치료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자귀나무 잎을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는데 꾸준하게 먹으면 부부 금실이 좋아져 이혼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자귀 나무를 애정목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오애숙   19-07-12 16:51
co_point.gif
[자귀나무] 

소가 자귀나무 잎을 무척 좋아해서 소쌀밥나무라고도 부른다. 6~7월이면 가지 끝에 15~20개의 작은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리며 기다란 분홍 수술이 술처럼 늘어져 매우 아름답다. 9~10월에 익는 열매는 콩과 식물답게 콩깍지 모양이다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048 까치다리(애기똥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1  
» 자귀나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8  
3046 이팝꽃 필 때면/은파 오애숙 2019-08-29 30  
3045 연시조 능소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8  
3044 제헌절에 부처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3  
3043 법(法)/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3  
3042 장마 예보하는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1  
3041 초록이 시나브로 갈맷빛 물결 춤춰 오애숙 2019-08-29 34  
3040 평시조 들보(남의 눈 속 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6  
3039 칠월엔/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6  
3038 너의 존재(태풍 다다스)/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3037 별헤는 밤에/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0  
3036 식단의 꽃(콜리 플라워)/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1  
3035 중복/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8  
303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1  
3033 칠월의 언덕에서 내 그대에게/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3032 희망의 속삭임/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6  
3031 몽학선생(자연이치 속에 휘날리는 향그럼)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7  
3030 익어가는 여름속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7  
3029 별 헤는 밤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