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 추천 수 0 2019.10.16 01:49:34

불꽃 축제

 

                                                                은파 오애숙

 

 

새까만 하늘속에  펑펑펑 기지개 펴

음악속 나래 펼때 무어라 형용 못 할

환희의 도가니속에 타오르는 예술혼

 

한 때의 젊은 기백 멈출 수 없는 의지

굽히지 않던 강령 캄캄한 절벽속에

갇힌 맘 툭툭 털고서 양손높이 세울 때

 

마음속 한 녹여 낸 불덩이 품어내어 

하늘로 속 시원히 내 안에 찌든 때든

잡다한 묵은 모든 것  하늘속에 던진다

 

가거라 썩어빠진 옛것들 어서가라

오너라 이팔청춘 불타는 용맹이여

묵은것 새론맘속의 결심으로 던지누 

--------------------------------------------

새까만 하늘속에  

펑펑펑 기지개 펴

음악속 나래 펼때

 

무어라 형용 못 할

환희의 도가니속

예술혼 타오름에

 

한 때의 젊은 기백

하고자 하는 의지

굽히지 않던 강령

 

캄캄한 절벽속에

갇힌함 툭툭 털고

양손을 추켜 세워

 

맘속 한 녹이여 낸

불덩이 품어낸다 

하늘로 속 시원히

 

내 안에

찌든 때까지

묵은 것을 던지듯

 

 

불꽃은 환희속에 

 

까만밤 너로인해

감동과 기쁨속에

환희의 나팔소리

 

펑펑펑 울려퍼져

온세상 주목시켜

날 보라 외칠때면

 

난 너의 예술혼속에

혼비백산 하누나

 

그 순간 널 향한 맘

나 그저 네게 빠져

헤어날 수 없기에

 

아쉬움

가슴속에서

파노라마 친다우

 

 

 

 

기상 나팔 불꽃

 

                                   은파 오에숙

 

 

침묵이 엄습하는

흑암속에 스파크

물결쳐 눈이 부신

순간 예술 만든다

 

공간 초월하고파

하늘 끝 다달았다

소리치며 침묵을

깨우고 있는 그대

 

늪지대서 빠져와

자신만의 세상을

구축하라 신호탄

발사하고 있는 너

 

까만밤 허공속에

생기를 부어주어

아름다운 예술로

기쁨을 선사하니

 

생각에 갇힌자를

성대한 

환희날개펴

판타지로 이끄누

 

 

 

 

 

 

 

 

 

 

ㅇ-


오애숙

2019.10.18 22:27:26
*.243.214.12

한잔의 여유속에 비발디 사계중에

F장조 가을 편에 커피와 함께 클릭

 

1악장은 농부들 풍성한 수확으로

모두가 흥겹웁게 잔치를 만끽하고

 

2악장은 노래와 춤 끝나고 서늘한

가을밤 찾아들어 느긋함 잠자리로

 

3악장은 동 트며 엽총과 뿔피리를

들고 개를 서냥 떠나 짐승 쫒는다

 

모처럼 차 마시며 쉼 얻느다는 건

음악이 

삶의 향기로 

행복주는 여율세

 

 

차 한잔 마셔보자
한잔의 여유속에
음악을 들어볼까

시조를 적어볼까
참으로 짧은시간
십 여분 아니 길다

충분히
즐겼을 시간
차 한잔의 여유지
=============

한잔의 여유속에
비발디 사계중에
가을 편 클릭한다

F장조 가을편에
1악장 농부들이
풍성한 수확으로

술과 춤 잔치


음악을 들어볼까

시조를 적어볼까
참으로 짧은시간
십 여분 아니 길다

충분히
즐겼을 시간
차 한잔의 여유지

===========

 

 

오애숙

2019.10.18 22:40:54
*.243.214.12

행복찾기 2

 

 

한잔의 여유속에

음악을 들어 볼까

비발디의 사계중

 

가을은 흥겨움속

술과 춤의 노래로

잔치의 향연속에

 

사늘한 가을밤이

찾아와 느긋하게

잠자리 들고 있다

 

이윽고 동이트며

엽총과 뿔피리를

들고 사냥즐긴다

 

차 한 잔속 음악과

시 쓰는 여유롬은

문인들 행복 찾기

 

행복의

문을 연 비법

금상첨화 이어라

 

 

 

 

 

오애숙

2019.10.18 23:07:35
*.243.214.12

 

 

행복이 뭐냐 물으시면

자기 만족이라  답하리

샘 솟는 기쁨 아니어도

 

환하게

삶의 꽃들이 

아름드리 웃는다

 

커피 한 잔의 여유롬과

음악 속에 시를 읊으며

시를 써 내려가는 취미

 

이것이

나에게 때론

행복의 문 열기에

 

시간 쪼개어서 맘 열어

헤즐러 커피와 음악에

빠져들고 있는 이 여유

 

맘속의

잔잔한 감동

시를 통해 쓰누나

 

 

 

오애숙

2019.10.18 23:19:24
*.243.214.12

차 한잔의 여유속에

진한 감동 나래편다

여유 지닐 줄 아는 건

아름다운 삶 찾는 것

 

시간의 쳇바퀴 속에

늘 아동바동 하루를

지내 왔던 시간들이

파노라마 물결 속에

일렁이는 심연 일세

 

차 한잔의 여유속에

진한 감동 나래편다

여유 지닐 줄 아는 건

아름다운 삶 찾는 것

 

행복의

열쇄 만들어

날개 펼치 고파라

오애숙

2019.10.18 23:29:43
*.243.214.12


한 잔의 여유속에
음악을 들어 볼까

속삭이는 헤즐넛

시조를 적어볼까
짧은시간 여유롬
가슴에 품고 쓴다

음악과

차와의 조화

이 절묘속 이 여유

 

 

오애숙

2019.10.19 00:58:19
*.243.214.12

가을 들녘이 풍요로춤 추고 있구나

헤이즐넛 달콤한 향그럼에 취한다

 

한잔의 여유속에 비발디 사계중에

F장조 가을 편에 커피와 함께 클릭

 

1악장은 농부들 풍성한 수확으로

모두가 흥겹웁게 잔치를 만끽하고

 

2악장은 노래와 춤 끝나고 서늘한

가을밤 찾아들어 느긋함 잠자리로

 

3악장은 동 트며 엽총과 뿔피리를

들고 개를 서냥 떠나 짐승 쫒는다

 

자신 취향에 음악과 한 잔의 조률

 

그 여유 

삶의 향기롬 

휘날리는 행복꽃

오애숙

2019.10.19 02:08:41
*.243.214.12

 

동화의 나라는 늘 환상의 날개

화알짝 펼쳐 주는 이정표일세

 

오애숙

2019.10.19 11:57:56
*.243.214.12

낙엽에게/박인걸

웃으며 가시라.
일생을 흙 한 번 밟지 않고
아무도 오르지 못할 자리에서
매일 춤을 추며 살지 않았소.
꽃 피던 날에 고운 향에 취해 살고
비 오던 날에는 촉촉이 젖어
바람 부는 날이면 흔들릴지라도
눈부신 햇살에 빛나지 않았소.
잡초로 태어나 밟히고
뜯어 먹히며 파 뒤집히다 
제명을 채우지 못하고 사라진
들풀들이 허다하다오.
여름 태풍에 갈기갈기 찢기고
자 벌레에게 갉아 먹히며
구멍 뚫린 잎 새로 바람이 술술 새도
오물이 튀지 않는 지상(地上)은
우러러보는 영토(嶺土)이니
특은(特恩)을 누린 삶일 찐대
아무 말 말고 떠나가시라.
아우성이 빗발치는 땅에는
핏발선 눈동자들이 눈심지를 곧게 세우고
존망(存亡)의 위험지대에서
전선의 초병(哨兵)처럼 지낸다오.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으니
오돌 오돌 떨지 않았으니
황홀한 옷 갈아입었으니
아무 말 말고 떠나기시라.

오애숙

2019.10.20 16:01:46
*.243.214.12

내마음에 퐁당퐁당

그대 사랑 돌 던지네

 

 

포기하지 않는 사랑

진심어린 그의 사랑

감출추 없는 사랑이

내 가슴에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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