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시인 시 퇴고 방법

조회 수 39 추천 수 1 2019.10.23 00:30:45

조용하게 살아요/장미

 

 

쉿 제발 볼륨 소릴
조금만 낮춰줘요
왜 매번 크게해요

우리는 뭐든 반대

정반대 안되잖아
이제는 바꾸세요

모두를
그래야돼요
조용하게 살아요

 

====>>

 

퇴고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나 시조의 내용상 물결 흐르듯 자연스런

문장 구조가 가장 중요함을 기억하세요.

 

쉿 제발 볼륨소릴

조금만 낮춰 줘요

 

혼자만 살지 않고

더불어 살아 가죠

 

너와 나

더불어 함께

하모니를 이뤄요 

 

=============>>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사

조화롭게 제발 볼륨소릴

조금만 살짝쿵 낮춰 봐요

 

우리는 혼자서 살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

 

모두다

더불어 함께

하모니를 이뤄요 

 

 

 

 


오애숙

2019.10.23 01:03:57
*.243.214.12

꽃잎차/장미

 

 

그윽한 꽃잎차는

정신이 맑아지고

은은한 꽃잎차는

마음이 평화로워

                        ===

 

누구나 마셔보면

반하는 꽃잎차라

랑님께 권해보니

이렇게 말을 하네

 

내사랑

받아줄까나

그렇다면 사랑해

 

==========>>

 

그윽한 꽃잎차는

정신이 맑아지고

은은한 꽃잎차는

마음이 평화롭네

 

누구나 마셔보면

반하는 꽃잎차라

내임께 권해보니

이렇게 말을 하네

 

그대가

꽃잎차보다

사랑스런 밤일세

===============

 

많이 예전보다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고쳐야 될 부분이 1연 마지막행 잘 보면

평화로워로 끝이 났기에 [워]-->[네] 종결

 

 

랑님===>> 아마도 신랑을 줄여서 쓰신

닉네임인것 같으나 세상에 발표한 거라

[내임]으로 표현한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오애숙

2019.10.23 01:30:27
*.243.214.12

사랑의 약속/장미

 

처음에 약속했죠

끝까지 우리 함께

하기로 말이예요

 

하지만 이젠 모두

물거품 같은걸요

사랑의 약속지켜

 

영원을

맹세했는데

거짓말이 됐어요

 

===========>> 수정

 

위의 시조는 전반적으로 물결이 흐르듯 잘 표현했습니다

허나 1연의 마지막 행에서 약속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억으로

수정하는 것 두리 뭉실하게 표현하는 게 효과적이라 수정 했으며

2연과 3연 사랑의 언약 거짓으로 물겁품 결론 내렸습니다

 

 

 

처음에 약속했죠

끝까지 우리 함께

하기로 했던 기억

 

하지만 이젠 모두

우리들의 언약이

거짓이 되었기에

 

영원을

맹세했던 게

물겁품이 됐군요

 

 

오애숙

2019.10.24 14:36:08
*.243.214.12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하지만 해보니까

말처럼 쉽지않네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괜시리

장미에 빠져

배운다고 했나봐

===========
 
위의 시조를 연시조로 한 번 퇴고 해 보겠습니다
 
내 그녀 위해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장미가 없어지고 또다시 나타나고
마술에 반해버린 맘 주체할 수 없어라
 
내그녀 위한맘에 배우나 쉬지않지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괜시리 장미에 빠져 배운다고 했나봐
 
===========================
 
내그녀 위한 맘에 배우나 쉬지않네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내사랑 서프라이즈 위하여서 준비해

 

 

 

그녀를 위한 서프라이즈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장미가 없어지고 또다시 나타나고

마술에 반해버린 맘 주체할 수 없어라

 

그렇지 내그녀를 배우나 쉬지않네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내사랑 장미좋아해 꼭배우고 말테야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내그녀 위한 맘에 배우나 쉬지않네

나오직 서프라이즈 내사랑을 위하여

 

오애숙

2019.10.24 14:39:17
*.243.214.12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장미가 없어지고 또다시 나타나고

마술에 반해버린 맘 주체할 수 없어라

 

호기심 갖고하니 말처럼 쉽지않네

 

내 그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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