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축하드립니다.

조회 수 959 추천 수 2 2014.12.17 02:04:32

축하드립니다.


전도사님, 

늘 격려해 주시고 이끌어 주셨는데

글을 보니 존경 스럽기까지 합니다.


많은 좋은 글들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이

확산되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전도사님! 파이팅!!


오애숙

2015.08.05 15:23:16
*.3.228.204

토기장이에 의해 만들어진 그릇이

그 쓰임에 따라 제몫을 다하듯

제가  받은 달란트 땅 속에 묻을 까

노심초사로 밤새우다 보면

그 다음날은 녹초가 됩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한 일이기에

즐기면서 제 자신이 힐링되어지길

두 손 모아 기도하며 무릎 꿇습니다.

늘 부족하기에 하나님의 선하심에

푯대향하고자 노력하지만

욕심이 저를 무너뜨릴까 걱정합니다.

 

때때로 글쓰는 일을 아주 오랫동안

쉬었던 기억에 다시 쓰고 싶지 않아질까

염려되어 다시 노심초사되어 심상에

노크하는 헛된 소리에 귀기우리다가도

시간이 없어 몇 달 동안 전혀 글을 쓸 수 없다가도

다시 글이 순풍에 돛을 달고 항해하는 것에

신기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가

날개 달아 해 맑은 미소로 눈 웃음쳐 기쁨이

입술이 되어 저절로 귀에 걸리는 것을 느껴 봅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오 애 숙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64 심재천 시인 오애숙 2018-08-14 256  
63 댓글 [1] 오애숙 2018-08-08 242  
62 두무지 [6] 오애숙 2018-08-08 355  
61 창문바람 오애숙 2018-08-08 256  
60 서피랑 오애숙 2018-08-08 282  
59 정연복 시인 오애숙 2018-08-08 301  
58 호남정 오애숙 2018-08-06 197  
57 맛살이 오애숙 2018-08-05 208  
56 책벌레정민기 님께 댓글 [1] 오애숙 2018-07-24 283  
55 4 [1] 오애숙 2018-07-21 278  
54 라라래배님! [1] 오애숙 2018-07-21 244  
53 시조) 동백꽃 오애숙 2018-07-20 319  
52 시마을 댓글 [3] 오애숙 2018-07-19 382  
51 시 쓰기 방법 [2] 오애숙 2018-07-17 582  
50 신시인에게 보낸 댓글 오애숙 2018-07-14 516  
49 시향의 묘수 오애숙 2018-07-11 318  
48 어린왕자 속으로 오애숙 2018-07-11 290  
47 알아보기 오애숙 2018-04-02 643  
46 향기롬 마음에 슬어 [1] 오애숙 2017-10-09 754 1
45 행복한 추석되세요. [2] 오연근 2017-09-29 77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5
어제 조회수:
47
전체 조회수:
3,121,674

오늘 방문수:
51
어제 방문수:
34
전체 방문수:
99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