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추억 그리워/은파

 

 

내가 널  보고파서 병이날 지경된 날

내마음 알겠단듯 하늘창 활짝열고

장대비 창문밖에서 피토하듯 내렸지

 

몇고비 넘기고서 회도라 보는 마음

나 가끔 꿈속에서 널 만나 즐기는데

우리 둘 희망꽃 피워 나가던 때 였었네

 

아직도 우리들의 젊음이 그리운지

난 항상 그자리서 행복의 너울쓰고

들판을 달리고있는 꿈속에서 기뻐해

 

이순역 열차타고 바삐가야 되는데

내안에 옛그림자 가득차 만끽하며

지난날  추억의 어귀 떠날수가 없는듯

 

늙으면 추억먹고 산다고 낙이되어

그옛날 가슴에서 그리워 하고있어

사진첩 하나하나를 매만지고 사누나 

 

 

 

 

 

 


오애숙

2019.11.12 03:49:51
*.243.214.12

너와의 추억 그리워/은파[[MS]]

 

 

내가 널  보고파서 병이날 지경된 날

내 마음 알겠단듯 하늘창 활짝 열고

장대비 창문 밖에서 피 토하듯 내렸지

 

몇 고비 넘기고서 회도라 보는 마음

나 가끔 꿈속에서 널 만나 즐기는데

우리 둘 희망꽃 피워 나가던 때 였었네

 

아직도 우리들의 젊음이 그리운지

난 항상 그자리서 행복의 너울쓰고

들판을 달리고 있는 꿈속에서 기뻐해

 

이순역 열차타고 바삐가야 되는데

내 안에 옛그림자 가득차 만끽하며

지난 날  추억의 어귀 떠날수가 없는듯

 

늙으면 추억 먹고 산다고 낙이 되어

옛날을 가슴에서 그리워 하고 있어

사진첩 하나하나를 매만지고 사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168 시)이 가을이 가기 전에 [2] 오애숙 2018-11-11 179  
6167 시조 ==아니, 벌써(MS) 오애숙 2018-08-07 141  
6166 시조/선인장 오애숙 2018-08-07 188  
6165 시조 ==우짜노(MS) 오애숙 2018-08-07 169  
6164 [1] 오애숙 2018-08-07 157  
6163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 중 하나/ 오애숙 2018-08-07 206  
6162 [[시조]]---내 강아지---(시) [1] 오애숙 2018-08-08 263  
6161 [[시조]] --가을 문턱에서/세월의 바람사이에 (시) [1] 오애숙 2018-08-08 272  
6160 오늘도 (MS) [1] 오애숙 2018-08-08 337  
6159 이 아침 오애숙 2018-08-08 174  
6158 부부 (MS) 오애숙 2018-08-09 182  
6157 종합 예술가 (MS) 오애숙 2018-08-09 202  
6156 인생 서정속에 (MS) 오애숙 2018-08-09 273  
6155 숙성시키기 전 (MS) 오애숙 2018-08-09 148  
6154 (MS) 오애숙 2018-08-09 133  
6153 (MS) 오애숙 2018-08-09 662  
6152 백세시대 바라보며 (MS) 오애숙 2018-08-09 152  
6151 (MS) [1] 오애숙 2018-08-10 182  
6150 [[시조]]--하늘 이치 속에서 (MS) [1] 오애숙 2018-08-10 213  
6149 지나간 세월속에 오애숙 2018-08-10 19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