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강강술래

조회 수 27 추천 수 0 2019.11.13 08:52:26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9-14 10:49     조회 : 643    
 
    · 강강술래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강강술래

                          은파 오애숙



삶속에 희로애락
그 애환 달래보려
한가위 둥근달빛
아래서 강강술래

목소리 하나되어
왜군들 눈속이려
아낙네 한맘 되어
불렀던 강강술래

남장한 아낙네로
옥매산 올려보내
불렀던 강강술래
왜적 눈 속였었지

왜적 배 삼백오십
우리군 십이 척에
충무공 의병술로
당당히 압승했지


훗날에
민속놀이로
강강술래 전승됨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768 (성)새마포로 내게 입혀 주사 [1] 오애숙 2018-01-23 750  
1767 (시)시의 시학3(창방) [1] 오애숙 2018-01-23 670  
1766 봄비 내립니다 오애숙 2018-01-22 639  
1765 마음의 손 편지 [1] 오애숙 2018-01-22 732  
1764 함박눈이 내릴 때면 오애숙 2018-01-21 3587  
1763 (시)매화에게 (ms) 오애숙 2018-01-21 743  
1762 매화 [2] 오애숙 2018-01-21 587  
1761 봄의 거리 오애숙 2018-01-21 474  
1760 빛나는 졸업장(시) [3] 오애숙 2018-01-21 559  
1759 2월의 꽃 프리지아(시) [1] 오애숙 2018-01-21 925  
1758 2월의 푸른빛 속에 오소서(시) 오애숙 2018-01-20 673  
1757 LA와 다른 또 다른 세계(시) [1] 오애숙 2018-01-20 563  
1756 중년의 사랑(시) 오애숙 2018-01-20 1411  
1755 2월의 창가에 앉아서(시) [1] 오애숙 2018-01-20 573  
1754 사랑의 중심부에 피는 꽃 [1] 오애숙 2018-01-19 1173  
1753 시) 목련의 겨울 오애숙 2018-01-19 539  
1752 동백과 동박새와의 사랑 오애숙 2018-01-19 605  
1751 대한(大寒)추위와 풍습(시) [1] 오애숙 2018-01-19 710  
1750 진달래 (시)-----(ms) 오애숙 2018-01-16 404  
1749 ========봄의 서곡 오애숙 2018-01-16 45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9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