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한 수

조회 수 24 추천 수 0 2019.11.18 16:50:57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9-26 14:30     조회 : 257    
 
    · 시조 한 수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시조 한 수/은파 오애숙

맛깔스런 시조 한 수
멋드러진 시조 한 수
가슴 삭혀 쓰고픈 데

음보 음률 맞추기가
어려워서 고민 하며
현대시조 택하는가

시조쓰기 어려워서
그 장벽을 넘는 것이
난공불락 같은 건가

하지만
극복했더니
일사천리 달리네


 
오애숙   19-09-26 17:30
co_point.gif
시행착오

                              은파 오애숙

게눈을 감추는듯
쉽사리 쓰는 시조

문제는 물흐르듯
미끈한 모양새가

입안에 술술 읽혀
지게끔 써야 해서

정말로
아직은 많이
부족함을 느끼누
 
 
오애숙   19-09-26 14:33
co_point.gif
시조 쓰기 2

                                  은파 오애숙


시조를 짓다보니
음보에 젖어들어
댓글로 응수하네

간략히 쓴 시조에
시간도 절약되니
이런 게 일석이조

맛들린 까닭이지
재밋고 경쾌함에
나르샤 한 맘일세

아쉬움
있다고하면
포기하네 쓰는 걸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728 우산 속 추억 오애숙 2019-11-19 23  
2727 이가을, 단풍잎새로 쓴 편지 오애숙 2019-11-19 29  
2726 삶이 나를 속인다해도 오애숙 2019-11-19 24  
2725 우산 펴며 오애숙 2019-11-19 22  
2724 이 가을 그대 정령 오애숙 2019-11-19 32  
2723 긍정의 날개 펼치나 오애숙 2019-11-19 26  
2722 안개속 심상의 나래 오애숙 2019-11-19 54  
2721 석양빛에 물든 꽃 오애숙 2019-11-19 44  
2720 자연이 내게 말하는 의미 오애숙 2019-11-19 43  
2719 행복한바이러스 빚어낸 악기 갖고 오애숙 2019-11-19 54  
2718 오늘 밤 오애숙 2019-11-19 33  
2717 승리의 깃발 휘날리리 오애숙 2019-11-19 38  
2716 가을 파도바람 오애숙 2019-11-19 28  
2715 첫사랑의 향연 오애숙 2019-11-19 22  
2714 연예인 오애숙 2019-11-19 42  
2713 답변은 확실하게 오애숙 2019-11-19 353  
2712 플라톤-정의 구현하려는 자 중 한 사람 오애숙 2019-11-19 37  
2711 아 이제 오애숙 2019-11-19 32  
2710 천생연분 어원을 파헤쳐 보며 오애숙 2019-11-19 35  
2709 행복 찾기 오애숙 2019-11-19 3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61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415

오늘 방문수:
116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