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수정해야 함

조회 수 25 추천 수 0 2019.11.18 16:51:45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9-27 12:44     조회 : 173    
 
    · : 인생사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인생사

                                                            은파 오애숙

내맘에 예스해야 할 때도 노해야 할
경우가 살다보면 얼마나 많았던 가
때로는 그와 반대의 상황으로 산 세월

바보가 따로없던 세월이 였었다고
말하나 그런것이 우리네 삶이라며
지극히 인간적인것 이었다고 고백해

세상사 살아가는 가운데 내 주장만
할수만 있는건가 둥글게 살아가면
서로가 좋은것이라 싶은 마음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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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9.11.19 00:49:51
*.243.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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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누가 벗꽃 흩날린다. 슬퍼하나

  11.   수줍게 핀 선홍빛의 꽃을 보라

  12.   한창 봄 무르익을 때 바닷가에 가보라

선홍빛의 그물결이 가슴속에
스미는 건 어린시절 그녀 닮아
이 아침 청초함속에 피어나는까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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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망,온화,미인의잠결.. 색이 진하지도않고 너무 흐리지도않아 사람들이 눈길을 주는 꽃이죠~ 분홍빛을 띄고 있어 해당화꽃 향기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향수 원료로도 사용되고 해당화 열매는 한약재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1. 가을날에 반짝반짝 빛이나는 해당화를 만났어요. 잎도 새로나서 새싹처럼 여리고 너무 너무 싱그럽고 예쁘더라구요 싱그런 초록의 잎위에 진분홍 꽃이 얼마나 화사하던지요~ 시선집중은 당연한거고..

    2. 붉은 꽃잎이 온화환 여인네의 모습을 닮아서
      온화라는 꽃말이 가장 널리 쓰인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에요.
      해당화 꽃말중에서 "미인의 잠결"이 있는데요,
      중국의 당나리 시절 양귀비가 지난 밤에 마신
      술때문에 잠이 덜 깨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해당화에 비유해서 이런 꽃말이 붙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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