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소설같은 일

조회 수 687 추천 수 0 2019.11.19 20:30:37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10-10 03:45     조회 : 168    
 
    · 가끔 소설같은 일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가끔 소설같은 일



                                                  은파 오애숙



등잔 밑 어둡다고
혹 지인 설마하니

설마가 사람 잡지
언젠가 만난 사람

농담이 지나 치면
진담이 된다 던 데

하지만 현실이라
종종종 놀란다우

가끔은
소설과 같은
깜찍한 일 발생해


 
오애숙   19-10-10 03:49
co_point.gif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0-10 03:10
얼굴도 이름도 모른고 채팅하던이가
알고 보니 아는 지인이었던 경우가
있다고 생각되어 시조로 썼습니다.


이 시조는 웃자고 댓글로 쓴 내용을
재 수정하여 이곳에 올려놓았습니다.

답변 수정 삭제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0-10 03:10
답변
profile_image 꿈길따라 18-07-25 11:07
IMF 터지기 바로 직전
한국을 떠나셨나 봐요

그럼 미국에 계시나요.
그것도 혹시 엘에이!!!

만약 그렇다면 대박
오다 가다 봤을 수도.....

답변 수정 삭제
profile_image 꿈길따라 18-07-25 11:13
등잔 밑 어둡다고
혹 지인 설마하니

설마가 사람 잡네
언젠가 만난 사람

농담이
지나 친다면
진담이 된다 던데
*******************

그냥 웃자고 써봤네요!!!~~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88 수필 구례 산유꽃 죽제(시,자) 오애숙 2018-03-23 683  
1687 해거름 뒤 어둠 해 집어삼키나 오애숙 2017-09-20 684  
» 가끔 소설같은 일 오애숙 2019-11-19 687  
1685 고추장 양념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8-01-23 690  
1684 [1] 오애숙 2021-07-17 690  
1683 (시)설날과 윷놀이/어린날의 단상(시) [2] 오애숙 2018-02-05 691  
1682 장학금 신청하게 된 동기와 자신에 대한 소개서 오애숙 2019-06-21 691  
1681 시조=동백꽃의 절개 오애숙 2018-07-08 695  
1680 사월 시 오애숙 2018-04-28 696  
1679 수필 힐링 오애숙 2017-09-14 698  
1678 가을비 속 단상(사진 첨부) 오애숙 2017-10-11 700  
1677 시) 파피꽃 들녘 오애숙 2018-04-28 700  
1676 시-그대 내게 있어 오애숙 2017-10-11 701  
1675 달맞이 꽃/가을 서정(시) [1] 오애숙 2017-10-30 702  
1674 5월의 신부(시) [1] 오애숙 2018-05-28 704  
1673 시)7월의 어느 날 꽃밭에서(초고) [1] 오애숙 2018-06-29 704  
1672 그대의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706  
1671 : 나도 그대처럼 오애숙 2017-09-20 706  
1670 염원(시) 오애숙 2018-02-06 706  
1669 눈이 내리네 [1] 오애숙 2017-12-17 70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2
어제 조회수:
36
전체 조회수:
3,121,475

오늘 방문수:
13
어제 방문수:
25
전체 방문수:
99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