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시 수정

시 조회 수 54 추천 수 0 2019.12.01 16:06:23
오애숙 *.243.214.12

물안개 피어나네
하얗게 피어나네

서서히 사라지네
조금씩 사라지네

그리움 품은 바다
바다의 그리움은

남몰래
물안개 되어
세상으로 퍼지네

=======
물안개 피어나서
하얗게 피어나네

조금씩 사라지다
서서히 사라지나

그리움 품은 바다
맘속의 그리움은

남몰래
물안개 되어
가슴으로 스민다
================

우리 장미마마님 아주
멋진 서정 시조 잘 감상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수정하세요
==========

장미 마마님 멋진 시조입니다
시마무시 한가지 기억할 것은
반전의 미 갖게 할 때 여운 속
아름다운 시든 시조든 됩니다
은파가 부족한 부분이 그런데
있음을 늘 실감하는 맘이죠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 시 장미 시 수정 오애숙 2019-12-01 54  
3287 시 어느새 (당신의 아름다움으로)/은파 [3] 오애숙 2020-01-28 54 1
3286 시 성시 [1] 오애숙 2020-04-02 54  
3285 시 성시 --이 풍요의 가을 길섶에서/은파 [1] 오애숙 2020-12-11 54  
3284 시 QT-- 사랑의 너울 쓰고 사는 자여 오애숙 2021-02-07 54  
3283 시 QT [1] 오애숙 2021-02-07 54  
3282 시 --시--봄이 오는 소리 오애숙 2022-03-21 54  
3281 시 겨울과 봄사이 오애숙 2022-02-23 54  
3280 시 그 옛날 설 풍속, 아 옛날이여 [1] 오애숙 2022-02-23 54  
3279 시 --시--봄이 오는 소리에- 영상시화 [1] 오애숙 2022-03-10 54  
3278 시 장미 그늘 아래서 오애숙 2022-05-02 54  
3277 시 ms 오애숙 2019-01-04 55  
3276 시 시)----라일락 필 때면 2 오애숙 2019-06-07 55  
3275 시 연시조 8월의 기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55  
3274 시 성시 --성령의 새 바람으로 오애숙 2019-10-28 55  
3273 시 그대 그리움에 오애숙 2019-11-19 55  
3272 시 당신과 함께라면 오애숙 2019-11-19 55  
3271 시 가을이 오는 소리 오애숙 2019-11-19 55  
3270 시 여울목/은파 오애숙 2019-11-19 55  
3269 시 시-인생사 그 이치에/은파 오애숙 2020-03-28 5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5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