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시===말하지 않는 이유

조회 수 48 추천 수 0 2019.12.01 16:08:47

말 안해/장미


한번씩 심부름을
해주는 울 사랑님
정말로 감사하네

하지만 옆집언니
사랑님 정말 나빠
괜시리 흉을 보니

미워라
연셋값 못해
그러니까  말안해

===========>


말하기 싫은 이유


심부름 꼭 필요시
해주는 내 낭군님
내곁에 늘 있기에
감사의 노래하네

때로는 소소한 것
섬세한 그의 모습
근심의 짐 져주니
날개를 달아주네

셈나나 옆집언지
내앞에 흉을보니
가끔은 나 화나서
전세값 올리고파

하지만
갑질이라고
생각되어 말안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608 동백꽃(사랑이 무엇이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42  
3607 시------- 후리지아 꽃이 필 때면 오애숙 2021-03-01 42  
3606 새봄이 오면 오애숙 2021-04-08 42  
3605 연시조--2월에 피어나는 희망의 물결/은파--- [[sm]] 오애숙 2021-04-12 42  
3604 꿈을 품은자/은파 오애숙 2022-01-13 42  
3603 사월의 봄 [1] 오애숙 2022-04-07 42  
3602 추억의 눈동자 [1] 오애숙 2022-04-13 42  
3601 사월의 노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4-22 42  
3600 시)--- 5월엔 (오월의 희망 날개로)---[창방] 오애숙 2019-06-07 43  
3599 5월의 아침창 열며- 오애숙 2019-06-07 43  
3598 이 아침에/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3  
3597 새봄 속에 피어나는 소망날개/은파 오애숙 2019-06-11 43  
3596 장미와 여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3595 백장미와 오월의 신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3594 시 장미의 매력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3593 통일을 향한 시 6월에 핀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3  
3592 가을열매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3  
3591 들꽃 ---[[MS]] 오애숙 2019-11-18 43  
3590 샛노란코스모스 --[[ms]] 오애숙 2019-11-18 43  
3589 자연이 내게 말하는 의미 오애숙 2019-11-19 4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4

오늘 방문수:
49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