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동백꽃

조회 수 247 추천 수 0 2019.12.16 14:21:04

선운사 동백꽃/은파 오애숙

 

 

내안에 감춰있는 이 허기 누가알까

또다시 울컥이는 목울음 피토하듯

거꾸로 솟아오르는  이마음을 뉘알꼬

 

그대를 누구보다 내청춘 다받쳐서

사랑해 고백하는 이마음 알게되길

진정코 묘혈되어서  그대향한 징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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