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 조회 수 45 추천 수 0 2020.01.02 03:14:04
오애숙 *.243.214.12

얽힌것 모두 던지고

새롭게 시작하고파

새론맘 가다듬는다

 

첫날의 뜻을 기억해

첫 단추 잘못 끼우면

일도 술술 풀릴테니

 

상큼함으로 다가와

날 일으켜 세워다오

간절함이 솟굳힌다

 

동녘의 해오름처럼

맘속에 활화산 되어

타오르길 바라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668 시 ms 오애숙 2019-01-01 45  
2667 시 6월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5  
2666 시 시) 어느 가을밤- 오애숙 2019-11-13 45  
2665 시 날 채우소서 오애숙 2019-11-19 45  
2664 시 이 가을이 진실로 아름다운 건 오애숙 2019-11-19 45  
2663 시 그대 오늘 오애숙 2019-11-19 45  
» 시 1월 오애숙 2020-01-02 45  
2661 시 시) 12월 오애숙 2020-01-02 45  
2660 시 두무지 오애숙 2020-01-08 45  
2659 시 시- 그대 내게 다시 오시런가 [1] 오애숙 2020-03-29 45  
2658 시 개나리 사랑 오애숙 2020-04-09 45  
2657 시 *시-- 4월의 끝자락 부여 잡고서 --[[MS]] [1] 오애숙 2020-04-24 45  
2656 시 QT: 뜻을 정한 축복의 통로/은파 [4] 오애숙 2020-11-14 45  
2655 시 QT: 역사 속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은 [3] 오애숙 2020-11-24 45  
2654 시 꽃이 피면 당신도 오세요/은파 오애숙 2021-01-30 45  
2653 시 *** 시] ---겨울 단상/은파 오애숙 2021-02-04 45  
2652 시 성시 오애숙 2021-02-07 45  
2651 시 매화꽃 연정/은파 오애숙 2021-02-15 45  
2650 시 그 사람/은파 오애숙 2021-04-22 45  
2649 시 연시조/그 날에/은파 [1] 오애숙 2021-04-29 4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8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3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