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인 작품 수정분

조회 수 41 추천 수 0 2020.01.08 15:00:50

멀리서 바라 볼 때    / 신광진

 

 

해맑은

미소 짓고

빛나던 작은 거인

 

외로움

밀려와도

한곳만 바라보고

 

자리를

지켜주시던

말을 잃어 아프다

 

==========

 

멀리서 바라 볼 때    / 신광진

 

 

해맑게 

미소 짓고

빛나는 작은 거인

 

외로움 

밀려와도

한 곳만 바라보며

 

그 자리 

지켜주시니

감사날개 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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