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찬가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0.01.18 09:16:13

민들레 연가/은파

 

 

푸름이

어찌그리

저리도 진한 걸까

사윈들 돋아나는

새싹이  막히었던

먹먹한 가슴 뻥 뚫어 

휘날리는 

봄내음

 

민들레

햇살 모아

황금빛 너울 쓰고

생명찬 환희 노래

화알짝 나래 펼쳐

웃음꽃 피우는 마음

노래하네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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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조 정통 연시조

배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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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어찌그리 

저리도 진한 걸까

사윈들 돋아나는 

새싹이  막히었던

먹먹한 가슴 뻥 뚫어 

휘날리는 봄내음

 

민들레 햇살 모아 

황금빛 너울 쓰고

생명찬 환희 노래

화알짝 나래 펼쳐

웃음꽃 피우는 마음

노래하네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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