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0.02.21 21:16:25

연분홍

연지곤지 찍고서

임보고파 우수가 지나지도

않아서 치장하여 고려산

산 기슭에서 

웃음꽃을 

피우누

 

봄날이

가고 있어 아쉬움

남고 있어 너 만의 그 애뜻한

사랑을 전하고파 산마루

걸터 앉아서

휘날리누 

살며시  

 

=======

 

연분홍 연지곤지 찍고서 임보고파

우수가 지나지도 않아서 치장하여

고려산 산 기슭에서 웃음꽃을  피우누

 

봄날이 가고 있어 아쉬움 남고 있어

너 만의 그 애뜻한 사랑을 전하고파

산마루 걸터 앉아서 휘날리누 살며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528 시)그대 이겨울 오시려거든 오애숙 2018-12-23 192  
3527 시) 12월의 어느 날 오애숙 2018-12-23 158  
3526 시) 12월의 서정 오애숙 2018-12-23 169  
3525 시) 12월 어느 날 아침에 오애숙 2018-12-23 157  
3524 시)추억의 성탄 전야(ms) 오애숙 2018-12-23 134  
3523 시) 오 평화의 왕이시여 오애숙 2018-12-23 145  
3522 시) 놀라운 그 이름 (ms) 오애숙 2018-12-23 150  
3521 시) 거룩한 성탄 전야에 (ms) 오애숙 2018-12-23 89  
3520 시) 성탄 별빛 속에 (ms) 오애숙 2018-12-23 126  
3519 시) 성탄 전야에 올린 기도(ms) 오애숙 2018-12-23 119  
3518 시) 크리스마스를 위하여(ms) 오애숙 2018-12-23 83  
3517 시)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MS) 오애숙 2018-12-23 149  
3516 나목 오애숙 2018-12-23 167  
3515 5월엔 오애숙 2020-04-16 23  
3514 겨울연가 오애숙 2018-12-25 158  
3513 오늘도 오애숙 2018-12-25 102  
3512 가을 산세베이라 꽃 오애숙 2018-12-25 194  
3511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53  
3510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84  
3509 내가 그댈 그리워 할 때면 오애숙 2018-12-25 18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5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0

오늘 방문수:
53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