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시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0.03.09 01:13:11
오애숙 *.243.214.12

겨우내 겨울 길섶 사윈들 봄비 만나

생명찬 들녘에선 함박꽃 웃음으로

우주의 삼라만상의 아름다움 피어나

 

날보러 오너라고 손짓을 하건마는

불청객 주인행사 하려고 진치고서

재 뿌려 회칠한무덤 만드려는 코로라

 

또다시 새봄되어 꽃물결 휘날리는

홍매화 향그러움 가슴에 스미는데

어이해 코로라19 떠날줄을 모르누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408 시 유채의 봄/은파[시조] 오애숙 2020-03-04 20  
2407 시 봄비 오애숙 2020-03-04 422  
2406 시 춘삼월의 연가 오애숙 2020-03-04 11  
2405 시 봄비 오애숙 2020-03-04 12  
2404 시 행복의 또 다른 이름 오애숙 2020-03-04 26  
2403 시 춘삼월의 나래속에 --[시조] 오애숙 2020-03-04 15  
2402 시 성시-내 인생 거대한 폭풍앞에서 오애숙 2020-03-04 32  
2401 시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은파 오애숙 2020-03-04 33  
2400 시 산수유화/은파 오애숙 2020-03-04 27  
2399 시 코로나 19 바이러스/은파 오애숙 2020-03-04 39  
2398 시 코로나 19 바이러스 오애숙 2020-03-05 21  
2397 시 유채의 봄날[시조] [1] 오애숙 2020-03-05 37  
2396 시 시-세월의 강줄기 바라보며/은파 [1] 오애숙 2020-03-28 26  
2395 시 코로나 19와 춘삼월 함수 관계 [1] 오애숙 2020-03-07 40  
2394 시 수필 [1] 오애숙 2020-03-07 79  
2393 시 춘삼월 중턱에 앉아서 /은파 [1] 오애숙 2020-03-08 23  
» 시 코로나 19 바이러스 오애숙 2020-03-09 32  
2391 시 생강나무꽃 필 때면/은파 오애숙 2020-03-09 19  
2390 시 산수유화(시백과에 올려야 할 시) 오애숙 2020-03-11 18  
2389 시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오애숙 2020-03-11 1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6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07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