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성스러운 깃발

조회 수 22 추천 수 0 2020.03.28 14:00:38

 

성스러운 깃발

오애숙   2   89 01.05 08:24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냉랭한 가슴 찬 서리 맞은
심연이라면 어찌, 등불이랴

눈이 타오르는 올림픽성화
가슴으로 집어 삼키고서
바라본 심연의 간절함 피어

묵상속에 ‘성령이여 임하사
충만으로 채우사 날 새롭게
이 아침 일으켜 세워주소서
 

간절함에 무릎 꿇는 자의
기도하는 마음속 성스러운
승리의 깃발을 꽂게합니다

오애숙

2020.03.28 14:02:06
*.243.214.12

2 Comments

 

 
오애숙  01.05 08:25  
위의 시를 시조로 재 구성하였습니다.
====================

그대의 간절한 기도에/은파

활 화알 타오르는 활화산 가슴에서
냉랭한 찬서리를 맞았다면 어찌하리
어즈버 밝게 빛나는 등불 될수 있으랴

타오른 올림픽의 성화를 바라보며
조용히 묵상속에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를 채워 주소서

맘속의 간절함에 무릎 끓고 호소로
마음에 외치는 자 그 기도에 내님께서
허락한 승리의 깃발 성스럽게 꽂누나
 
오애숙  01.05 08:34  
[시작노트]타오르게 하소서/은파 오애숙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냉랭한  가슴에
찬 서리 맞은 가슴이라면
어찌, 밝은 등불이랴

타오르는 올림픽 성화를 바라보며
조용히  묵상속에 ‘성령이여  임하사
충만으로 채우소서!’

간절함에 무릎 꿇어
기도하는  마음이
성스러운 승리의 깃발을 꽂게한다

==============

2012년에 쓴 시작노트가 별견되어
시와 연시조로 만들어 올려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408 ms 오애숙 2019-01-06 124  
3407 시)사랑의 향기롬 ms [1] 오애숙 2019-01-14 124  
3406 장미꽃잎 차 한 잔 속 행복 [1] 오애숙 2022-03-30 124  
3405 시 (MS) 오애숙 2018-10-13 123  
3404 (시) 춘삼월 새봄의 연서 (ms) 오애숙 2019-03-29 123  
3403 산교육(SM) 오애숙 2018-07-17 122  
3402 우리 새해 함께 가요 오애숙 2018-12-31 122  
3401 오월이 오면---[시] 오애숙 2020-04-16 122  
3400 초복 (SM) 오애숙 2018-07-19 121  
3399 ms (글목에서 길숲) 초고 삽입 글 [3] 오애숙 2019-01-11 121  
3398 ms 오애숙 2019-01-15 121  
3397 시) 봄의 환희 속에 오애숙 2019-03-29 121  
3396 시) 억새의 봄 오애숙 2019-03-29 121  
3395 4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시) 오애숙 2019-04-15 121  
3394 시조--행복의 꽃 (MS) 오애숙 2018-07-31 120  
3393 ms 그리움 오애숙 2019-01-03 120  
3392 아 그대 사랑아 ms 오애숙 2019-01-14 120  
3391 =====QT [1] 오애숙 2021-01-25 120  
3390 시) 성탄 전야에 올린 기도(ms) 오애숙 2018-12-23 119  
3389 시) 시인의 정원(삶의 시학 2) 오애숙 2019-03-29 11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5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