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의 숨결 속에서/은파

오애숙 1 99 01.30 09:16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나목의 숨결속에서(그대 바라보며)/은파

살아서 숨을 쉬고 있기에 휴식 속
신탁의 미래 꿈 꿔 이 세상 아름답게
꾸미려는 너의 맘 알아 그대 보며 감사하네

우리도 매일 매일 너처럼 안식하나
신탁의 미래 위해 한 걸음 더 가려하네
하지만 너와 다른 차원은 욕심 인한 것 일세

새봄에 생명참의 숨결로 만물에게
희망꽃 싱그럽게 펼치련 네 마음 아나
우리는 자기 이익만 위해 휴식 취하고 있네

그나마 하늘향기 가슴에 슬어 있어
내 욕심 내려놓고 푸른 꿈만 바라보며
마지막 생애를 전력 할 수 있어 다행이라네

이 게시물을

오애숙

2020.03.29 01:04:14
*.243.214.12

오애숙 01.30 09:23

위의 시를 연시조로 재 구성하여 올려 놓습니다.
===========================

그대 바라보며/은파

살아서 숨을 쉬고 있기에 휴식속에
신탁의 미래 꿈 꿔 이세상 아름답게
꾸미련 너의 맘 알아 그대보며 감사해

우리도 매일 매일 너처럼 안식하나
신탁의 미래 위해 한 걸음 더 가려우
하지만 너와 차원이 욕심인해 다르지

새봄에 생명참의 숨결로 만물에게
희망꽃 싱그럽게 펼치련 네 맘 아나
우리는 자기 이익만 위해 휴식 취하지

그나마 하늘향기 가슴에 슬어 있어
내 욕심 내려놓고 푸른꿈 바라보며
마지막 생애를 전력 추구하며 질주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8	시 시) 핑크뮬리 연가 [[MS]] [1]	오애숙	2019-11-13	53
3347	시 시)자 우리	오애숙	2019-11-13	38
3346	시 시) 강강술래	오애숙	2019-11-13	27
3345	시 시) 달빛 아래	오애숙	2019-11-13	47
3344	시 시)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30
3343	시 시) 추석 秋夕	오애숙	2019-11-13	32
3342	시 시)상사화 [1]	오애숙	2019-11-13	27
3341	시 시)9월의 꽃(상사화)	오애숙	2019-11-13	50
3340	시 시) 이가을 설렘으로(핑크 뮬리)	오애숙	2019-11-13	36
3339	시 시) 한가위 [1]	오애숙	2019-11-13	26
3338	시 어린시절 단상(추석)	오애숙	2019-11-13	32
3337	시 시) 그 날에	오애숙	2019-11-13	35
3336	시 시) 그댄 내만 알고있나===[[MS]] [1]	오애숙	2019-11-13	21
3335	시 지금도 그대위해	오애숙	2019-11-12	29
3334	시 ***그대 그리움(너와의 추억 그리워)/ [1]	오애숙	2019-11-11	47
3333	시 시)결국엔	오애숙	2019-11-11	25
3332	시 시) · : 늦 더위 속에서	오애숙	2019-11-11	49
3331	시 시) 숯	오애숙	2019-11-11	59
3330	시 시) 9월 길섶에서/숯-	오애숙	2019-11-11	29
3329	시 시)인연의 꽃	오애숙	2019-11-11	20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시-나목의 숨결 속에서/은파

나목의 숨결 속에서/은파

오애숙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