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시- 삶의 향기/은파
시
조회 수
26
추천 수
0
2020.03.29 04:37:57
오애숙
*.243.214.12
http://kwaus.org/asoh/asOh_create/70952
추천하기
삶의 향기/은파
오애숙
1
105
03.13 06:31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삶의 향기/은파 오애숙
오늘이 지나가면
삶속에 휘날리던 그 모든 게
추억의 앨범들로 채워지리
일상사의 물결들
심연에 일렁이다 곰삭이어서
숙성되어 알알이 익어 가리니
쓴 약이 우리 몸에
보약이 되어가듯 삶의 향기로
이웃과 이웃속에서 휘날리리
삶속에 피어나는
사건들 하나하나 그 모든 순간
순간이 핍진한 후 열매 맺겠지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3.29 04:38:19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3.13 06:34
위의 시를 재 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려 놓습니다.
==================================
삶의 향기/은파
오늘이 지나가면 삶속에 휘날리던
추억의 앨범들로 낙엽이 쌓여가듯
심연에 곰삭이다가 숙성되어 익겠지
쓴 약이 우리몸에 보약이 되어가듯
삶속에 피어나는 사건들 하나하나
그 모든 순간 순간들 핍진한 후 맺겠지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68
시
시---코스모스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0
3967
시
시---코스모스 /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9-08-29
47
3966
시
9월의 기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50
3965
시
성시--내 주님은 완전하신 포구시라=======
[4]
오애숙
2019-09-02
41
3964
시
이가을엔(9월의 기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9
3963
시
가을 연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3962
시
귀뚜라미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1
3961
시
귀뚜라미/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9
3960
시
파도의 연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9
3959
시
8월 속에 피어나는 소망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8
3958
시
사금파리 2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40
3957
시
9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 노래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61
3956
시
가을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71
3955
시
삶이 나를 속인다해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2
3954
시
시의 향그런 날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3953
시
향그런 시의 맛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5
3952
시
코스모스 들녘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3951
시
그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7
3950
시
여름철 그리운 너의 향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4
3949
시
커피 한 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2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11
오늘 방문수:
4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82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
==================================
삶의 향기/은파
오늘이 지나가면 삶속에 휘날리던
추억의 앨범들로 낙엽이 쌓여가듯
심연에 곰삭이다가 숙성되어 익겠지
쓴 약이 우리몸에 보약이 되어가듯
삶속에 피어나는 사건들 하나하나
그 모든 순간 순간들 핍진한 후 맺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