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시-봄 봄 봄/은파
시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0.03.29 04:51:59
오애숙
*.243.214.12
http://kwaus.org/asoh/asOh_create/70970
추천하기
봄 봄 봄/은파
오애숙
1
108
03.17 03:2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봄 봄 봄인데/은파 오애숙
겨우내
꽁꽁 얼었던 냇가
신나게 설매 타며
봄을 기다렸지
봄이 활짝
웃음 꽃 피우려고
깊은 잠에서 나목을
흔들어 깨웠지
시냇가의 송사리
새봄속 환희의 찬가로
제세상이 되었다고
노래하는 춘삼월
안방에서
꽁꽁 숨었던 아가들
나드리 가고싶은데도
코로나가 다릴 묶네
봄이 다시
칠흑에서 숨죽여
몸을 사리고 있다
춘삼월인데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3.29 04:52:18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3.17 05:00
봄 봄 봄인데/은파
겨우내 꽁꽁 얼은 냇가서 설매 타며
새봄을 기다렸던 기억속 피는 향기
봄 활짝 웃음 꽃피려 나목 깨운 그 추억
시냇가 송사리가 새봄속 환희 찬가
제세상 되었다고 춘삼월 노래할 때
안방서 나드리 가고 싶은 아가 꿈일 뿐
코로나 다릴 묶네 봄 다시 칠흑에서
숨죽여 몸을 사려 끌어 다 놓고있다
춘삼월 바이러스가 잿빛안개 구름속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6168
시
(시)백목련 외
[1]
오애숙
2014-12-08
12218
14
6167
시
(시)시인의 노래<시작노트>[창방] 외 시심, 진상파악하기(시)
[1]
오애숙
2014-12-09
12618
13
6166
시
갈매기의 꿈/ 사진 첨부(시백과)
오애숙
2014-12-08
12519
13
6165
시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오애숙
2014-12-15
11059
8
6164
시
막장 열었던 자유
[1]
오애숙
2014-12-15
10961
7
6163
시
(시)은빛이 날개타고 가슴 속에 출렁일 때 외 5편
오애숙
2014-12-28
5945
5
6162
수필
하늘시인
[1]
오애숙
2014-12-27
3406
5
6161
시
(시)어느 참회자의 눈물
오애숙
2014-12-27
6155
5
6160
시
겨울날의 단상(시) /
오애숙
2014-12-22
6099
5
6159
시
2 편 옛 생각, (시) 고향 찾아 이역만 리
[1]
오애숙
2014-12-24
7298
5
6158
시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오애숙
2014-12-19
8583
5
6157
시
언제부턴가
[2]
오애숙
2017-04-21
1844
4
6156
시
첫사랑의 향기(6/16/17)
[4]
오애숙
2016-01-23
2286
4
6155
시
그리워, 그리워 당신 그리워
오애숙
2016-01-21
1498
4
6154
시
삶이 햇살로 메아리칠 때
오애숙
2016-01-21
1668
4
6153
시
걸어 잠근 분노의 빗장 (위안부 소녀상 보며)
[5]
오애숙
2016-01-20
1715
4
6152
시
(시)불멸의 눈물(위안부 소녀상 보며)
오애숙
2016-01-20
1495
4
6151
시
천만년의 북소리로 울리는 겨레의 한(위안부 소녀상 보며)(시)
[1]
오애숙
2016-01-20
1675
4
6150
시
想, 影子
[2]
오애숙
2016-01-22
1285
4
6149
수필
(백) 작가로서 희망사항
[2]
오애숙
2015-10-22
2089
4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74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9
오늘 방문수:
61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9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
겨우내 꽁꽁 얼은 냇가서 설매 타며
새봄을 기다렸던 기억속 피는 향기
봄 활짝 웃음 꽃피려 나목 깨운 그 추억
시냇가 송사리가 새봄속 환희 찬가
제세상 되었다고 춘삼월 노래할 때
안방서 나드리 가고 싶은 아가 꿈일 뿐
코로나 다릴 묶네 봄 다시 칠흑에서
숨죽여 몸을 사려 끌어 다 놓고있다
춘삼월 바이러스가 잿빛안개 구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