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봄의 연가/은파-[사진첨부]

시 조회 수 14 추천 수 0 2020.03.29 05:30:48
오애숙 *.243.214.12

 

새봄의 연가/은파

오애숙   0   39 03.28 13:06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새봄의 연가/은파 오애숙
rMGeAj8u_-5Xlodb0egBRnglCRbggWfk8afLuH2X
봄비가 내린 산야 파르란 새싹 돋아
새봄속 대자연의 합창이 퍼져 올 때
깨어라 먼동이 튼다 앞마당의 옹알이

Cv-mgzxqVZ4VN5K5nHVrDYIyaLky3_t4ujYmB4Mj
 
목련의 나목에선 알 품고 두 팔 들고
기지개 쫘악 펼쳐 새아침 맞이 할 때
동천의 황금싸라기 휘날리는 웃음꽃

태고적 태동소리 수액을 품에 안고
여름을 기다리며 새봄이 익는 소리
태줄을 자르고있어 눈이 부신 봄동산

그 옛날 어린 시절 민들레 홀씨 불던
철부지 애띤 소녀 사랑씨 뿌리려고
새꿈을 가슴에 품고 백세시대 엽니다
 
th?id=OIP.C0ieyFIT0UDmfTdqUsZioQHaEH&pid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228 시 봄바람 내게 와 웃음꽃 피던 날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70  
3227 시 5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64  
3226 시 5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57  
3225 시 5월 속에 피어나는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85  
3224 시 5월에 피어나는 기쁨의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71  
3223 시 아카시아 계절에(5월의 기억)/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03  
3222 시 어느 술고래의 고백/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96  
3221 시 고백 오애숙 2019-06-11 90  
3220 시 무지개 다리에 걸터 앉아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5  
3219 시 시 나 한 송이 백합 되리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84  
3218 시 제비꽃 3/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84  
3217 시 하얀 그리움(햐얀 민들레)/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40  
3216 시 봄물결 가슴에 살랑일 때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3  
3215 시 그대 속에 스미는 맘 (그대의 향그럼 속에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5  
3214 시 스마트폰의 비애/은파 오애숙 2019-06-11 80  
3213 시 연시조 [1] 오애숙 2019-06-11 225  
3212 시 시향의 묘수에 피어나는 향그럼/은파 오애숙 2019-06-11 86  
3211 시 5월의 진실(그날의 진실을 기억하는가)/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85  
3210 시 선인장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216  
3209 시 선인장 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21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6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