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은파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0.04.17 05:07:26

삶이란/은파 오애숙

 

삶이란 

다 그런 것 

눈물에 젖은 빵에

목놓아 울 때 있어 

주변을 돌아보며

그 옛날 사유함으로 

바른 길을 

걷누나

 

인생길 

끝날까지 

평탄한 길 걷는자

몇이나 있을 런가 

계수나 해볼까우

삶이란 희로애락에 

춤추는 것 

이누나

 


오애숙

2021.04.09 13:01:34
*.243.214.12

 

 

 

상단의 것을 연시조로 올려 놓습니다
==========================

삶이란/은파 오애숙


삶이란 다 그런 것 눈물에 젖은 빵에
목놓아 울 때 있어 주변을 돌아보며
그 옛날 사유함으로 바른 길을 걷누나

인생길 끝날까지 평탄한 길 걷는자
몇이나 있을 런가 계수나 해볼까나
삶이란 희로애락에 춤추는 것 이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108 시)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편지 써요 [1] 오애숙 2018-06-15 342  
2107 수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12월 오애숙 2018-12-02 343  
2106 (시)가끔/문향의 향기롬(초고) 오애숙 2018-04-10 345  
2105 시)시인의 시학 2[창방] [1] 오애숙 2018-06-28 345  
2104 12월의 길섶에서 [4] 오애숙 2018-12-02 345  
2103 시)세월이 흘러가도 오애숙 2017-12-30 348  
2102 시)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4] 오애숙 2018-06-16 349  
2101 답변은 확실하게 오애숙 2019-11-19 353  
2100 시)난 행복한 사람 사람입니다 오애숙 2018-04-10 354  
2099 (시) 우리 안에 사랑 넘치면 오애숙 2018-03-18 356  
2098 시)누군 가를 사랑한다는 것은(행복한 노래) 오애숙 2018-07-04 356  
2097 시)진정 그곳에 가고파라 오애숙 2018-06-15 357  
2096 시 (MS) 카르페 디움[이미지] 오애숙 2018-10-13 357  
2095 수필 눈 덮인 하얀 언덕 위에서 오애숙 2018-12-03 357  
2094 =시조= 단풍 [사진 첨부] (P) [1] 오애숙 2018-10-01 358  
2093 6월의 기도(6월속 피는 희망의 꽃물결) [2] 오애숙 2018-05-29 359  
2092 시) 12월의 신부 [1] 오애숙 2018-11-29 359  
2091 시)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1] 오애숙 2018-07-20 360  
2090 나의 사랑아(시) 오애숙 2017-12-11 361  
2089 시) 눈꽃 연정 속에 피어나는 첫사랑 오애숙 2017-12-30 36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11

오늘 방문수:
4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82